연말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로 한복판에 쓰러져 있는 전신주.
트럭 운전자가 옆 차선에서 달리던 버스를 들이 받고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 받았습니다.
전신주가 넘어지며
마주오던 렌터카와 택시가 부딪히는 등
차량 4대가 부딪혔고,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처음 사고를 낸 트럭 운전자 53살 한 모 씨는
혈중알콜농도 0.082%의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면전환--
깜깜한 도로위에서 활활 타고 있는 차량.
57살 이 모 씨가 몰던 차량이
도로 중앙 화단을 들이 받고 전도됐습니다.
운전자 이 씨는 사고 당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벌써 이번 달에만
크고 작은 음주운전 사고 8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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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끊이지 않는 음주 운전 사고.
올해도 3백 여건의
음주 운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4명이 숨지고
4백 여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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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송년회 등 술자리가 잦아지는
12월에 발생하는 음주 운전사고는
매년 전체 사고 발생량의 11% 이상을 차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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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김창현 제주서부경찰서 교통관리계장>
"12월에는 특별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회식 등 술자리가 잦아지는데 주의해야한다...."
연말 각종 행사로 잦아지는 술 자리...
무엇보다 운전자들이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는 순간
범죄자가 된다는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