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큰 불 두건…1명 숨져
  • 오늘 제주에서는 큰 화재 두건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로 1명이 목숨을 잃었고, 1억 8천만 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사고 고민우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창문으로 하얀 연기가 쉴 새 없이 밖으로 뿜어져 나옵니다. 까맣게 탄 집 안에서 화재원인을 찾으려는 소방관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제주시 이도1동 한 단독주택에서 오늘 오후 2시 50분쯤 불이 났습니다. [씽크: 최초 목격자] "갑자기 불이.." 화재 당시, 집 안에는 거동이 불편한 70대 할아버지가 머물고 있었습니다. <브릿지: 고민우 기자> "이불로 인해 집 안에 있던 70대 할아버지가 미쳐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변을 당했습니다." [씽크: 최초 신고자] "...."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새빨간 화염이 창고를 집어삼켰습니다. 소방관들은 필사적으로 불을 끄기 위해 노력합니다. 오늘(13일) 새벽 0시 50분쯤. 제주시 도두2동 중고물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내부와 중고 물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8천만 정도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고민웁니다.
  • 2017.12.13(수)  |  고민우
  • 검찰, 생활체육 비리관련 4명 기소
  • 올 한해 체육계를 떠들석하게 했던 생활체육회 비리와 관련해 현직 공무원 등 모두 4명이 기소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015년 9월 스포츠용품 구입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서귀포시 생활체육회 전 사무과장 43살 김 모씨를 비롯해 범행을 도운 스포츠용품업체 대표를 약식기소하고 또 다른 스포츠용품 관계자는 기소유예 했습니다. 당초 입건됐던 전 서귀포시 생활체육회장은 범행에 실질적 행위가 없었다고 판단해 무혐의 처분됐습니다.
  • 2017.12.13(수)  |  나종훈
  • 음주교통사고 빈발…경찰 단속 강화
  • 연말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로 한복판에 쓰러져 있는 전신주. 트럭 운전자가 옆 차선에서 달리던 버스를 들이 받고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 받았습니다. 전신주가 넘어지며 마주오던 렌터카와 택시가 부딪히는 등 차량 4대가 부딪혔고,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처음 사고를 낸 트럭 운전자 53살 한 모 씨는 혈중알콜농도 0.082%의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면전환-- 깜깜한 도로위에서 활활 타고 있는 차량. 57살 이 모 씨가 몰던 차량이 도로 중앙 화단을 들이 받고 전도됐습니다. 운전자 이 씨는 사고 당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벌써 이번 달에만 크고 작은 음주운전 사고 8건이 발생했습니다. ###cg in 매년 끊이지 않는 음주 운전 사고. 올해도 3백 여건의 음주 운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4명이 숨지고 4백 여명이 다쳤습니다. ## cg out ## ###cg in 특히 송년회 등 술자리가 잦아지는 12월에 발생하는 음주 운전사고는 매년 전체 사고 발생량의 11% 이상을 차지 했습니다. ## cg out ## <인터뷰 : 김창현 제주서부경찰서 교통관리계장> "12월에는 특별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회식 등 술자리가 잦아지는데 주의해야한다...." 연말 각종 행사로 잦아지는 술 자리... 무엇보다 운전자들이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는 순간 범죄자가 된다는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7.12.13(수)  |  문수희
  • 사흘째 강추위…당분간 추위 지속
  • 제주에 사흘째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4.8도, 서귀포 8도로 어제보다는 높았지만 평년기온을 5도가량 크게 밑돌았습니다. 내일은 모처럼 맑겠지만 이른 추위가 계속되며 아침기온 1~3도, 낮 기온은 7~9도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공기가 정체하면서 평년보다 기온이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욱 낮겠다고 예보했습니다.
  • 2017.12.13(수)  |  이소정
  • 북초등학교, 마을주제 작품 전시
  • 제주북초등학교 전교생이 원도심을 주제로 미술작품을 만들어 전시하고 있습니다. 미술교육 과정을 통해 자신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신문지로 만든 돌하르방이 제법 늠름한 자태를 뽐냅니다. 제주시 원도심에 남아있는 200년 넘은 박씨 초가와 돌담도 신문지와 종이박스로 다시 지어졌습니다. 버려진 물건을 활용해 다양한 미술작품을 만든 이는 바로 제주북초등학교 학생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210여 명 전교생이 고사리손으로 만든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홍영순 / 제주북초등학교 교무부장 > 지역 예술가와 함께 하는 지역사랑 프로젝트를 해보자는 계획 아래 9월부터 3개월에 걸쳐서 학년별로 주제를 정해서 하게 됐습니다. 작품 주제 선정부터 완성까지 모든 과정이 학생들의 힘으로 진행됐습니다. 관람객들에게 작품을 설명하는 큐레이터 역할도 학생들 몫입니다. 원도심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예술가들도 미술수업 교사로 참여해 힘을 보탰습니다. < 박은희 / 미술수업 지도 교사 > 우리 것을 들여다보고 어떻게 동기부여해서 수업을 끌고 갈 것인가 하는 고민이 있다면 아주 좋은 예술교육 프로젝트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주변에서 모르고 지나쳤던 전통을 미술작품으로 담아내는 과정 속에 학생들의 성취감도 커졌습니다. < 고서연 / 제주북초등학교 6학년 > 박씨초가에 가서 만들고 역할 분담하거나 팀을 나눠서 경쟁도 벌이면서 열심히 만든 게 전시되니까 많이 뿌듯해요. 버려진 자원을 재활용하고 지역의 전통을 되새기는 이번 시도가 미술교육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7.12.13(수)  |  조승원
  • 날씨/찬공기 머물러 연일 강추위…눈은 주춤
  •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가 야속합니다. 몸을 움츠리고 다니느라 뻐근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이 때문에 겨울철에는 근육통도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라도 실내에서는 스트레칭 자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찬기운은 여전했지만 눈구름대는 잠시 주춤했습니다. 앞으로 금요일까지는 별다른 예보 없이 구름만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은 조금씩 오르기는 하겠지만 역시나 평년보다는 낮습니다. 당분간 우리나라 상공으로 찬공기가 장기간 머물러 있을 것으로 예보돼 체감기온도 더욱 낮겠습니다. 겨울철 체온조절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맑다가 구름의 양만 늘어나겠습니다. 아침기온 3도 낮기온 7도로 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하늘은 개지만 공기 많이 차겠습니다. 아침기온 2도 안팎, 낮 기온 9도가 예상됩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역시 보온에 힘써주세요. 아침기온은 겨우 영상권에 머물겠고 낮에도 7도까지 오르는데 그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대체로 맑다가 오후쯤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춥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은 눈이 많이 쌓여있고 곳곳이 얼음이 얼어있어 주의하세요. 아침 수은주는 윗세오름 영하9도, 성판악 영하4도를 가리키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의 강추위도 내일로 나흘째로 접어듭니다. 기온은 종일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며 이른 추위가 계속되겠고 주말은 다시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30분 해지는 시각은 5시 27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7.12.13(수)  |  이소정
  • 북한이탈주민 공공의료 지원체계 도입
  • 제주도가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북한이탈주민지원 공공의료체계를 도입합니다. 제주도는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과 제주대학교병원 등 3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공공의료체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도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은 간염과 결핵 등 법정 감염병 뿐 아니라 탈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외상성 스트레스 등 정신질환에 대해 재단과 제주대병원으로부터 최대 연 1천4백만 원 이내에서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2017.12.13(수)  |  나종훈
  • 겨울방학 결식우려 아동 6천명 넘어
  • 이번 겨울방학 기간에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할 것으로 우려되는 아동이 6천명을 넘고 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겨울방학을 앞두고 기초생활수급자나 한부모가정 등 보호자의 식사 제공이 어려워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을 조사한 결과 모두 6천 349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80명은 아침과 저녁식사까지도 급식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 행정시는 이들 아동에게 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부식과 밑반찬을 배달할 계획입니다.
  • 2017.12.13(수)  |  조승원
  • 친구 집에 몰래카메라 30대 실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황미정 판사는 지난 2015년 8월 친구 집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지난 2년여 동안 모두 14차례에 걸쳐 몰래카메라 촬영을 한 39살 문 모 피고인에 대해 징역 2년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했습니다. 황 판사는 범행이 오랜기간 이뤄졌고, 촬영 대상과 방법, 내용 등을 고려할 때 죄질이 나쁘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7.12.13(수)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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