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겨울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에서 60대 남성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40분쯤
제주시 조천읍에 사는 63살 한 모씨가 자신의 집 마당에서
저체온증으로 갑자기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한파가 계속될 경우
오랜 시간 이어지는 바깥 활동과 과도한 음주는
한랭질환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 제주도청 비서실장과 관련된 의혹을 제기한
조창윤 씨에 대한 추가 조사가 이뤄집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어제(12일) 오전 조창윤 씨를 불러
1차 조사를 마치고 밤 늦게 돌려보냈지만
오늘(13일) 오후에도 다시 출석시켜
추가 조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조창윤 씨는
경찰 출두에 앞서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자신이 현광식 전 실장의 요구로
제주도 공직자 블랙리스트와 화이트 리스트를 작성했으며
2천7백 만원 가량의 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제주시 도두2동 중고물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19에 의해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내부 450여 제곱미터와 중고 물품 등이 불에타
소방서 추산 1억8천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서>
이보다 앞선 어제(12일) 저녁 8시 50분쯤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식당 190여 제곱미터와 주방용품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서부소방서>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며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6도와 서귀포 8도에 머물며
평년보다 2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
최고 2.5미터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대체로 구름많겠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제주시 도두2동 중고물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50분 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내부 450여 제곱미터와 중고 물품 등이 불에타
소방서 추산 1억8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서>
오늘 오후 4시30분쯤
제주시 추자면 남쪽 3km 부근 해상에서
레저용 요트 스크류에 감긴 어망을 제거하기 위해
물에 들어갔던 57살 김 모씨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김씨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오늘 하루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40분쯤
제주시 애월읍 무수천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53살 한 모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082%상태로 1톤 트럭을 몰다
옆 차로에서 운행중이던 버스를 들이받는 등
차량 5대가 연쇄 사고가 나며
버스 승객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시청자제보>
이보다 앞선 오늘 새벽 0시10분쯤에는
제주시 애월읍 어음1교차로 인근 평화로에서
39살 김 모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071%로
12톤 트럭을 몰다
마주오던 차량과 부딪혔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서부경찰서>
경찰은 사고를 낸 음주운전자들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에는 진시황의 불로초를 찾아 떠났던
서복의 이야기가 전해져 오는데요.
이같은 서복 문화유산을 활용해
흥미로운 역사콘텐츠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지금으로부터 2천 200년 전.
중국 진시황의 명으로
불로초의 섬, 제주를 찾아 항해에 나선 서복.
서복은 우리나라 전라도와 경상도, 제주를 탐방하고 이후 일본까지 거치며 불로장생의 약을 찾아다녔습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에 걸친 서복의 탐방기는
3국의 소중한 역사문화로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서복문화유산을 활용하기 위한 노력은 미미한 실정입니다.
서복 문화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중일 국제 학술 세미나가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인터뷰 : 이사장>
" "
서복의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주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확대시켜 나갈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인터뷰 : 일본 교수>
" "
<인터뷰 : 중국 협회장>
" "
우선, 서복이 찾았던 장수식물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스토리텔링을 통한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또, 서복문화를 바탕으로
서복의 길과 불로초테마공원 같은 국내외 관광코스를 개발하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서복문화국제교류협회는
오늘 발표와 토론회를 바탕으로 서복에 대한 연구와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불로초를 테마로 한 영상다큐와 VR 가상현실 등 보다 흥미로운 역사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제주도내 정치권이 일제히
정부의 강정 해군기지 구상권 청구 철회 결정을
환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12일) 논평을 내고
구상권 철회는
강정마을 갈등 해결과 공동체 회복의 전기가 돼야 한다며
앞으로 사법처리 대상자 사면과
강정마을 공동체가 화합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도 논평을 통해
구상권 철회 결정은 당연한 것이며
갈등과 반목의 종지부를 찍고
갈등 치유와 도민 통합의 전기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구상권 청구소송과 더불어
강정마을 주민들에 대한 사면복권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