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2] 어떤 전기차 고를까?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7.12.15 12:03
김수연 기자 리포트 이어서
###월스크린

지난 2013년부터 민간에
본격적인 전기차 보급사업이 시작됐습니다.

보급 확산을 위해
전기차량 구입비 지원과
충전기 지원, 세제혜택 등이 주어졌는데요.

이같은 지원내용은
해마다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차종에 상관없이 차량 1대당
2천300만 원까지 지급됐던 보조금은
해마다 조금씩 감소해
올해는 2천 만원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충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가정용 완속 충전기는
자부담율 없이 행정에서 지원해줬습니다.

내년부터는
전기차 지원사업이 확 달라집니다.

우선,
내년 제주지역에서 보급되는 전기차 물량은 4천560대.

올해 5천106대에 비해 다소 줄었습니다.

내년에 책정된 전기차 구입 지원비역시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1천800만 원으로
올해보다 200만 원 감소했습니다.

여기서 눈여겨 볼 것은
전기차의 배터리 효율에 따라
지원되는 금액이 차등된다는 점.

세부적인 안은 마련중이지만
최대 주행거리가 긴 차량에는
1천800만 원 전액 지원되는 반면,
주행거리가 짧은 차량에는
지원금이 다소 감소하는 식입니다.

###월스크린 끝 - 인터뷰 영상

<인터뷰 : 홍정표 /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 이사>
"보통 선택할 때 멀리가는 차만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차들은 가격도 더 높아서 본인이 지급해야하는 금액도 많아지기 때문에
-----수퍼체인지-----

운전자의 운행패턴과 일주일이나 하루에 주행하는 거리를 고려해서 차종을 선택하는게…."


대신 올해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취득세를 합쳐
최대 460만 원까지 이뤄졌던 세제혜택은
내년도 최대 560만 원까지 다소 확대됩니다.

잇따른 신차 출시와
충전 인프라 확충 등으로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전기차.

전기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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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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