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고입 선발고사가 오늘 마무리 됐습니다.
오늘 시험을 토대로
제주시 평준화고등학교 응시생 가운데 67명이 탈락합니다.
내년부터는 중학교 내신으로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문수희 기자가 전합니다.
수험생들이 우르르
고사장을 빠져 나옵니다.
시험을 끝내고 나온 학생들의
얼굴엔 해방감이 묻어납니다.
그동안 준비했던 시험이 끝나
홀가분한 중학교 3학년 학생들.
<인터뷰 : 이건혁 중앙중 3학년 >
"이제까지 연합(고입 선발고사) 준비하면서 열심히했고 그러면서 힘들었어요. 이번 시험은 모의고사 난이도와 비슷했습니다."
<인터뷰 :오관보 중앙중 3학 >
"시험 열심히 준비했는데 잘 본 것 같아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리던 부모님들은
시험을 마친 자녀를 보자
대견한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이정훈 양영미 학부모>
"(기다리면서) 많이 떨렸어요. 3년동안 열심히 했으니까, 좋은 성적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
"올해를 마지막으로 폐지되는 2018학년도 고입 선발고사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4천 632명이 응시한 이번 선발고사에는
모두 5명이 결시했습니다.
제주시 평준화고등학교 응시자
1명이 결시했고
비평준화고 응시자 가운데 5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습니다.
제주시 평준화고등학교 응시자 가운데
67명은 이번 시험을 통해 탈락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시험이 끝난
오후 3시부터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정답을 발표했습니다.
평가원은 오는 28일까지
정답 이의신청을 접수하고 28일 오후 5시에
최종 확정하여 발표할 예정입니다.
합격자 발표는 비평준화지역 일반고는
오는 29일까지 학교별로 발표되며
평준화지역 일반계고등학교는
내년 1월 5일 발표됩니다.
고입선발고사는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내년부터는 중학교 내신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