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교과서 집필기준안과 교과서 시안 첫 공개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7.12.23 13:14

중등 검인정 역사교과서에 제주4·3사건을 어떻게 서술할 지에 대한
새로운 집필 기준과 교과서 시안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늘(23일) 오전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검인정 역사교과서 4·3집필기준안 연구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새로운 4·3 집필 기준안으로는 소주제를
'냉전의 시작과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으로 정했습니다.

또 집필 기준으로 '남한과 북한에 각각 들어선 정부 수립 과정과 체제로서의 특징을 비교하며
'냉전과 분단으로 인해 큰 희생을 치른 제주 사건에 주목해 국가공권력에 의한 민간인 희생자들에 대한 사과와 명예회복 등 과거청산의 과정을 설명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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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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