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트로 영상 -
닭이 울고 동이 트면서 시작.
건물이 올라가고 사람이 지나가고 차량이 빨리 지나가는..이미지..
##이펙트 : 2017 제주는
#2. 월스크린 - 스튜디오 걸어오며...
<오프닝>
"다사다난.
많은 일들과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는 뜻이죠.
2017년 정유년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KCTV는
올 한해를 정리하는 뉴스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올 한해동안 있었던
좋은 날들을 돌아봤습니다.
붉은 닭의 힘찬 울음소리로 시작했던
2017 제주는 어땠을까요?
#3. 화면전환 C.G IN
2017 제주는 성장했습니다.
###C.G OUT
올 들어 지난달 기준 제주 인구는 65만 6천여 명.
지난해 말 보다 1만5천명 넘게 늘었습니다.
이같은 인구 증가는
저출산 문제 심화 속 인구절벽이 현실화 되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엄청난 성장의 기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같은 기회는 경제성장으로 연결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밝힌 올해 제주 지역내총샌상
GRDP는 4.4%의 성장을 보일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중관계 악화에 따른
외국 관광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또 성장을 이뤘습니다.
제주는 모든이들이 한번쯤 살아보고 싶어하는
기회의 땅이 되고 있습니다.
#4. C.G IN
성장의 기회를 현실로 만들어가는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 C.G OUT
잇따른 공공임대주택의 보급.
꾸준히 늘어나는 인구 속
사회초년생과 차상위계층 등이 안락하게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투자도 활발히 이뤄졌습니다.
4번째 국제학교 개교로
자리를 잡은 영어교육도시는 물론,
<싱크 : 정욱수 / 제주국제학교 운영법인 대표이사>1103
"한때 꿈을 위해 우리는 유학을 가야 했지만 이제는 SJA 제주가 설립돼 미국이 아닌 제주에서 유학과 다름없는 꿈을 펼칠 수 있게 됐습니다."
전국 최초로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고교무상교육까지.
[씽크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1108
"고교 무상교육은 헌법이 명시한 교육의 기본권을 실현하는 가장 중요하고 당연한 교육적 기반입니다.
제주는 교육도시로서의 면모까지 갖춰가고 있습니다.
#5 C.G IN.
무엇보다 2017년은 제주의 아픔이었던
오랜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는
한 해로 기억되게 됐습니다.
### C.G OUT
국책사업 반대활동으로 발생한 피해를 보상받아야 한다며
주민들에게 주어졌던 34억 5천만 원 이라는 무거운 짐.
이제는 구상권을 넘어 사면복권까지 논의 되는 상황에
상처 많았던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싱크 : 문재인 대통령 / 지난 4월18일>
"국책사업 추진상황에서 발생한 갈등과 아픔에 대해서도 책임있게 대처하겠습니다. 강정마을에 대한 해군의 구상권 청구 소송은 철회하고, 사법처리 대상자는 사면하겠습니다.“
제주를 넘어 국가의 비극이었던 제주 4.3역시
내년 7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전기를 맞게됐습니다.
희생자 추가 접수와 유해발굴 재개를 확정지었고,
국가가 지난날 저지른 과오를
배상하는 내용의 특별법 개정안도 입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 정연순 / 제주4·3 70주년범국민위원회 상임대표 >
당시에 사형을 당하거나 수감됐던 분들에 대해서는 재심 절차를 진행하고자 해도 재판의 기록, 판결문 등이 존재하지 않아
----수퍼체인지-----
재심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입법을 통해 불법 재판의 무효를 선언하고자 합니다.
2017년 올 한해 제주는 급속한 성장
한 가운데 서 있었습니다.
이제 제주는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과 상생의 시대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