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이
중문 롯데호텔에서 제주신화월드로 이전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의 영업난을 극복하고
기사회생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지난 2016년 2월,
중문관광단지 내에 들어선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
당초 기대와는 달리 지난 3년여 동안
적자와 매출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심각한 경영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제주관광공사는 결국 면세점 영업장 이전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기존 롯데호텔에서 이곳 제주신화월드로 자리를 옮긴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 성연정/면세점 이용객>
"큰 변화는 없지만 매장이 더 화려해지고 커진 것 같습니다."
매장은 이전보다 약 30%정도 넓어졌고,
대규모 복합리조트라는 인프라까지 더해져
반사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영수/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장>
"기존 중국과 일본 외에도 시장 다변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동남아 관광객이라든지 많이 유치하고요.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해외 권역별로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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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신화월드와 함께 추진해 나가도록…."
매출목표도 지난해 100억 원 대에서
올해 300억 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관광공사는
올해 봄 중국인관광 시장이 회복되고 나면
매출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람정과의 공동마케팅도 펼치고
소위 말하는 빅 브랜드도 10여 군데 유치해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개장 이후 줄곧 영업난에 허덕여온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
이번 면세점 이전을 기점으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게 될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