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8
  • 최저임금 상승 '희비'
  • 올해 최저임금 시급이 7천 500원 대로 크게 오르면서 희비가 갈리고 있습니다. 근로자들은 이전보다 높은 임금을 받게 됐지만, 영세업체는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김헌택씨. 최근 최저임금이 상승하면서 낮시간대 아르바이트생을 줄이고 직접 일을 하고 있습니다. --------taga------------ 올해 책정된 최저임금은 7천 530원. 지난해보다 16.4%나 오르면서 영세업체들의 걱정이 커지게 됐습니다. --------taga------------ <인터뷰 : 김헌택/고깃집 운영> "제주도가 인건비가 비싸요. 편의점이나 PC방은 알바생들이 (최저임금 받고 일하지만) 저희 식당은 사실상 1천원 - 1천 500원 비싸게 지급하고 있거든요. -----------수퍼체인지-------- 저희가 부담이 되니까 낮에 인원을 하루 종일 못 쓰게 됩니다. 저녁에만 쓰게 되고…." ---C.G------------ 정부는 이에 대비해 '일자리안정자금'이라는 일시적 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지원대상은 30인 미만 노동자를 고용한 업체. 이 가운데 한달 임금이 190만 원 미만인 노동자가 있다면 1인당 13만 원씩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C.G------------ 하지만, 외식업계는 이같은 지원에도 지역 경제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지원이 한시적인데다 사실상 4대보험을 도입하지 않아 지원을 못받는 업체들이 많다는 이유에섭니다. <인터뷰 : 양재혁/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지회사무국장> "식당에서 일하는 분들은 대부분이 개인적 사정으로 4대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환경이 많습니다. 남편이 직장 다니거나 신용불량자들이 업소 일하거나 ----------수퍼체인지--------- 그러다 보니까 (업체는) 정부 지원 정책이라는 게 남의 일 같이 느껴지죠. 현실적으로" 정부는 일자리안정자금과 함께 보험 가입에 따른 비용도 대폭 지원한다는 계획이지만, 업계는 부정적입니다. 당장 기존 직원들에 대한 구조조정이 이뤄지고 장기적으로는 가격 인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제주지역에 있는 음식·숙박업체는 1만 5천여 개. 최저임금 인상이 영세 업체들의 타격과 일자리 감소, 나아가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01.08(월)  |  김수연
  • 납품업체, 납품가 인상 요구 가능
  • 최저임금 인상으로 공급 원가가 상승할 경우 납품업체가 대형 유통업체에 납품가격 인상을 요구할 수 있게 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최저임금 인상으로 대형유통업체와 납품업체가 부담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유통분야 표준계약서를 일부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정된 표준계약서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쇼핑몰, TV 홈쇼핑 등 모두 5종입니다. 공급원가가 오르면 납품업체는 대형유통업체와 10일 내에 가격을 협의할 수 있고 성사되지 않을 경우 분쟁조정협의회를 통해 조정됩니다.
  • 2018.01.08(월)  |  김수연
  • JTO 내국인 면세점 매출 2년 연속 하락
  • 제주관광공사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내국인 면세점 매출이 2년 연속 하락했습니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내국인 면세점 잠정 매출액은 480억원으로 전년보다 42억원, 8% 감소했습니다. 1인당 평균 매입액인 객단가 역시 13만 5천원으로 전년보다 8.3% 줄었습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 외국인 면세점 매출은 개점 첫 해인 지난 2016년 43억원에서 지난해 12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 2018.01.08(월)  |  최형석
  • 에어아시아, 내일부터 새해 맞이 할인 행사
  • 말레이시아 항공사 에어아시아가 내일(8일)부터 일주일 동안 새해 맞이 항공권 할인행사에 들어갑니다. 오는 5월부터 내년 1월까지 출발하는 모든 노선을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신규 취항한 제주와 쿠알라룸푸르를 잇는 노선은 편도 기준 8만 9천 원부터 제주-싱가로프 노선은 13만 9천 원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 2018.01.07(일)  |  조승원
  • 12일 새해 첫 경마 시작
  • 오는 12일 새해 첫 제주경마가 열립니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오는 12일 새해 첫 경마와 함께 고객맞이를 위한 새해 떡국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2일부터 14일까지는 직원들이 새해를 기념해 한복을 입고 고객들을 맞이합니다. 이와 함께 이달 중순까지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붕어빵 판매 행사와 함께 커피 등 무료 차 제공 서비스도 이어집니다.
  • 2018.01.06(토)  |  나종훈
  • 제주관광공사, 정기인사 단행…19명 승진
  • 제주관광공사가 1월 8일자로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인사 규모는 승진 19명과 전보 35명,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12명 등 모두 66명입니다. 특히 기존 조직체계는 유지하면서 16개 하부 조직을 13개로 압축해 팀장 직무대행 체제를 최소화했습니다. 이와함께 여성 직원의 승진비율을 확대하고 장기 근무자 보직 순환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 2018.01.05(금)  |  최형석
KCTV News7
02:07
  • JTO 면세점 이전…이번엔?
  •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이 중문 롯데호텔에서 제주신화월드로 이전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의 영업난을 극복하고 기사회생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지난 2016년 2월, 중문관광단지 내에 들어선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 당초 기대와는 달리 지난 3년여 동안 적자와 매출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심각한 경영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제주관광공사는 결국 면세점 영업장 이전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기존 롯데호텔에서 이곳 제주신화월드로 자리를 옮긴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 성연정/면세점 이용객> "큰 변화는 없지만 매장이 더 화려해지고 커진 것 같습니다." 매장은 이전보다 약 30%정도 넓어졌고, 대규모 복합리조트라는 인프라까지 더해져 반사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영수/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장> "기존 중국과 일본 외에도 시장 다변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동남아 관광객이라든지 많이 유치하고요.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해외 권역별로도 홍보 ----------수퍼체인지----------- 활동을 신화월드와 함께 추진해 나가도록…." 매출목표도 지난해 100억 원 대에서 올해 300억 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관광공사는 올해 봄 중국인관광 시장이 회복되고 나면 매출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람정과의 공동마케팅도 펼치고 소위 말하는 빅 브랜드도 10여 군데 유치해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개장 이후 줄곧 영업난에 허덕여온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 이번 면세점 이전을 기점으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게 될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01.05(금)  |  김수연
  • [영농정보] 제주산 브로콜리 '기대'
  • 영농리포트입니다. 브로콜리는 제주지역 주요 소득 농작목이지만 그 동안 수입산 종자에 의존해 왔습니다. 최근 제주산 브로콜리가 개발돼 농가에 보급되면서 생산 비용이 줄어들고 종자 국산화에도 한발 다가섰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 농촌지도사입니다. 제주에서 개발한 브로콜리 품종 '뉴 탐라그린'입니다. 모양이 동그랗고 짙은 푸른색이 특징입니다. 한 구의 무게가 410g 정도로 기존 품종보다 30그램 정도 무겁습니다. 12월부터 2월까지 수확하는 품종으로 노균병과 추위에 강한 장점이 있습니다. 제주 브로콜리 재배면적은 약 1천 600헥타르.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지만, 종자는 모두 해외에서 수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뉴 탐라그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 외국산 품종을 대체해 나갈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순보/제주도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 "우리나라에서 생산되고있는 브로콜리 모두가 일본이나 네덜란드에서 수입한 종자를 사용했었는데 뉴 탐라그린이 개발되고 점차적으로 보급되면서 수입 종자대를 <수퍼체인지> 절약할수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뉴 탐라그린 외에도 시기별로 생산할 수 있는 브로콜리 품종들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고순보/제주도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 "(브로콜리는) 10월부터 2월까지 생산을 하는데 각기 다른 품종을 사용합니다. 저희도 숙기에 맞게 조생부터 만생까지 계속해서 품종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국산 품종가 브로콜리 재배면적의 40%를 점유할 경우 해마다 12억 원 가량의 종자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뉴 탐라그린 품종을 3헥타르 면적에 보급됐습니다. <클로징 고희열/제주도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올해에는 뉴 탐라그린 재배면적을 16 헥타르까지 확대해 나갈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 2018.01.05(금)  |  현광훈
  • JTO 시내면세점 신화월드서 운영
  • 제주관광공사가 중문관광단지 롯데호텔에 있던 면세점을 서귀포시 안덕면의 제주신화월드로 이전하고 내일(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제주신화월드에 조성된 시내면세점은 기존에 있던 면세점보다 12% 늘어난 4천여제곱미터 규모입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올해 시내면세점 매출목표를 300억 원으로 정하고 마케팅과 영업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은 개점 첫해인 2016년 43억 원, 지난해에는 1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 2018.01.04(목)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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