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지난해 사회적기업 물품 구매 175억"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해 구입한 사회적경제기업 물품이 17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구매액은 2013년 41억원과 2015년 107억원, 2016년 141억원에 이어 해마다 큰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제주에만 320여군데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18.01.04(목)  |  양상현
KCTV News7
02:39
  • [출발 2018]② 제2공항 새국면…5월 판가름
  • 김수연 기자 이어서... 제주 제2공항 건설은 제주공항 포화에 따른 공항 인프라 확충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민 숙원사업입니다. 사업비 4조 8천7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입니다. 하지만 숙원사업은 갈등으로 표면화되고 있습니다. 2015년 11월 입지가 선정된 이후 2년 넘게 착공은 미뤄지고 입지 선정 과정을 둘러싼 갈등만 반복되고 있습니다. 반대 주민들은 입지 선정 결과에 오류를 지적하며 원점 재검토를 요구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는사이 제주도가 초기 목표했던 조기 완공은 이미 물 건너갔습니다. 2025년 개항한다는 목표도 수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반면 제주 제2공항보다 1년 늦게 추진된 김해 신공항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지난해 8월 기본계획 수립절차에 들어가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토부가 반대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먼저 5월 말까지 입지 선정에 대한 타당성을 재조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전화인터뷰: 국토부 관계자> ### 자막 change ### "과거에 중대한 오류가 있었다는 문제가 밝혀지게 되면 거기에 맞게 기본계획 추진 방향이라든지 설정이 돼야 되겠죠. 저희가 아직 타당성 재조사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저희도 알 수 없는 거죠. 전문 연구기관이 이걸 판단할 겁니다." 하지만 제2공항 입지 타당성 재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 과정에서도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예정지에 포함된 지역 주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이주대책이 없는 한 어떤 결과가 나오든 또 다른 갈등의 소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급증하는 관광객들로 인한 과잉관광 등 환경 수용력에 대한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지만 이번 용역 내용에는 빠졌습니다. <전화인터뷰: 국토부 관계자> "주민들이 제기했던 사전 타당성 조사 과정에서 문제점들, 거기에 대해 다시 조사를 하는 겁니다. 타당성 조사의 범위를 넘어선 부분까지 할 수 없는 거죠." 이를 둘러싼 갈등이 지속될 경우 정부정책 자체가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백지화될 가능성도 있다는 얘깁니다. <클로징:최형석 기자> 도민 숙원사업에서 최대 갈등 현안으로 전락한 제2공항 문제. 객관성과 타당성을 담보한 갈등 해소 방안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신뢰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 요구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8.01.03(수)  |  최형석
  • 글로벌 에티켓 책자·캠페인 제작 배부
  •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범도민 관광친절 수용태세 확립을 위해 글로벌 에티켓 책자와 I LOVE JEJU 캠페인 송을 제작해 배부합니다. 글로벌 에티켓 책자에는 교통과 숙박 등 상황별 에티켓을 회화로 제작해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캠페인 송은 누구나 따라할 수 있게 제작됐고 제주의 오름과 바다, 밭담길 등 아름다운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캠페인송 뮤직비디오>
  • 2018.01.03(수)  |  최형석
  • 제주시 동문시장 야시장 다음달 개장
  • 다음달부터 제주동문재래시장에 처음으로 야시장이 들어섭니다. 제주시는 동문고객지원센터 앞 아케이드 구간에 야시장 판매대 작업을 완료하고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야시장 개장에 필요한 부대 시설과 조명 등을 발주한 상태로 빠르면 다음달 초쯤 개장할 예정입니다. 야시장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사업자 32명이 다양한 조리음식을 판매하게 됩니다.
  • 2018.01.03(수)  |  조승원
  • 급등하던 제주 집값 지난해 '주춤'
  • 급등하던 제주지역 집 값 상승률이 지난해 다소 주춤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주택매매가격은 전년 대비 1.66% 올랐습니다. 이는 4.63% 올랐던 2016년에 비해 절반 이상 줄어든 것입니다. 감정원은 수년째 급격하게 올랐던 집 값이 지난해부터 조정세를 보였고 미분양 물량이 증가한 것도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습니다.
  • 2018.01.02(화)  |  김용원
KCTV News7
02:37
  • 전통시장 성장세…양극화도 뚜렷
  • 지난해 제주도내 전통시장 매출액이 전년보다 5% 증가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하루 매출액 차이가 5억원 가까이에 이르는 등 시장별 격차는 더 심화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형마트의 공세에도 제주도내 전통시장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 c.g in ####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도내 23개 전통시장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하루 평균 매출액은 1억 5천만원을 넘었습니다. 전년보다 756만원 5% 증가한 규모입니다. #### c.g change ##### 전통시장을 찾는 사람들도 하루평균 6천300명 이상 되고 있습니다. 역시 전년보다 5.4% 늘어난 것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c.g out #### 이는 시장 특성에 맞는 특화상품 개발과 마케팅 지원 사업 등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실제 매출액이 증가한 시장들의 공통된 특징 중의 하나가 지역선도시장사업이나 글로벌명품시장사업,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입니다. 다만 특화 상품 부족으로 늘어난 방문객 만큼 매출액 증가로 이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김형길 제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부 특정 품목에 집중 구입할 뿐 아니라 내국인 관광객들도 늘어나도 먹거리 외에 특화상품이 부족한 것이 문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전통시장 성장세 이면에 시장간 양극화 현상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 c.g in #### 하루평균 매출액인 1억 5천만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전통시장은 중앙지하상가와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서귀포향토오일시장 등 7군데에 지나지 않습니다. #### c.g out #### 하루 평균 매출이 1천만원 대가 5군데, 1천만원도 채 되지 않는 곳도 3군데다 됩니다. 때문에 시장별 균형발전을 위한 제주도 차원의 중장기 발전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전화인터뷰: 김형길 제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다양한 국가 지원사업을 수행했는데 여기에서 소외된 시장들을 앞으로 어떻게 육성할 것인가 하는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정책이나 전략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이와함께 방문율이 저조한 20~30대 고객 층을 끌어들이기 위한 특화상품 개발과 모바일 쇼핑과 1인가구 증가 등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8.01.02(화)  |  최형석
  • 지난해 제주 관광객 1천475만
  • 제주도내 관광객 증가추세가 19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방문 관광객수는 1천475만여 명으로 전년보다 6.9% 감소했습니다. 이는 중국의 단체여행 중단에 따른 여파로 관광객 수가 감소세를 보인 건 1999년 이후 19년 만입니다. 반면 지난해 내국인 관광객은 1천352만여 명으로 재작년보다 10.3% 증가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 2018.01.02(화)  |  최형석
  • 내일부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시작
  •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이 내일(3일)부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시작합니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제주와 서귀포, 동부, 서부농업기술센터로 나눠 87회에 걸쳐 5천 9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해당 마을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농약잔류허용기준이 강화되면서 이에 대한 교육도 집중 실시할 예정입니다.
  • 2018.01.02(화)  |  양상현
  • 제주 전통시장 매출액 성장세
  • 제주도내 전통시장의 매출액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제주지역 전통시장의 매출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전통시장 당 1일 평균 매출액은 1억 5천여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5%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평균 고객수는 6천 300여명으로 전년에 비해 5% 성장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일부 특정 품목만 구입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내국인 역시 먹거리에 집중돼 이에 대한 보완이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했습니다.
  • 2018.01.02(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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