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기] 인천·울산 고등부 우승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8.01.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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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고등부 경기가 마무리 됐습니다.

인천체육고와 울산스포츠과학고가
각각 남여 고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제주선수단은 노메달에 그치며 부진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남고부에서 가장 가벼운 체급인 핀급 결승전.

인천체육고의 이민영은
1회전부터 큰 키를 십분 활용한 공격으로 점수를 쌓으며
승리를 예감케 했습니다.

이민영은 결국 22대 12이라는 큰 점수차로
평화기의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이민영 인천체육고(핀급 금메달)>
"정말 좋고, 이번에 최종은 못뛰게 됐는데 이번 연도에 최종 뛰고싶어요."

이어 벌어진 밴텀급 결승전에선
신장의 열세를 빠르기로 극복한 문성고 이의현의 투지가 돋보였습니다.

운동이 힘들어 7개월이나 쉬며 그만둘까도 생각했지만
마음을 다잡고 출전한 복귀전을 금메달로 장식해 기쁨은 배가 됩니다.

<인터뷰:이의현 문성고(밴텀급 금메달)>
"이겨내야 되는데 못 이겨내서 그만뒀다가 다시 마음 잡아서 1등하게 된 것 같아요."

여고부 플라이급 결승전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접전으로 손에 땀을 쥐게했습니다.

경기 종료 30초를 남겨두고 공방전을 이어졌지만
금메달은 홍익디자인고 김수민에게 돌아갔습니다.

<인터뷰:김수민 홍익디자인고(플라이급 금메달)>
"1등해서 너무 좋고 다음 시합때는 이번에 부족했던 점 더 해서 더 좋은 성적 얻겠습니다."

평화기 나흘째
고등부 경기가 마무리된 가운데
남녀 각각 10체급에서 메달의 주인공이 가려졌습니다.

남고부에서는
인천체육고가 금메달 2개로 종합우승을,
한성고가 준우승, 상모고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박준희 인천체육고 지도자(남고부 종합우승)>
"개인적으로도 종합우승 해서 기쁘고 학교나 부모님,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돼서 좋은 성적을 낸 것 같아서 매우 기쁩니다.."

여고부에서는
여고부에서는 금메달 하나와 은메달 하나를 따낸
울산스포츠과학고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강원체고와 서울체고가 각각 준우승과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인터뷰:정영준 울산스포츠과학고 지도자(여고부 종합우승)>
"작년에 이어 올해 2연패 하게돼서 기쁘고 3학년이 주축으로 선수들이 우승에 기여해 줘서 더 기쁜 것 같습니다."

제주선수단은 고등부에서 단 하나의 메달도 따지 못하며
부진했습니다.

영주고 성지혜 선수가 8강에 오른게 가장 놓은 성적이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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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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