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평화기 산파, 조영기 고문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8.01.3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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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태권도가 평화기를 통해 융성하고
급기야 제주코리아오픈과 세계 태권도 한마당 대회를
유치하는데 까지 기여한 일등 공신이 있습니다.

대한태권도협회장을 역임하고 지금은
일선에서 물러나 큰 버팀목이 되고 있는
조영기 상임고문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만났습니다.
날카로운 기합과 함께 절도 있는 동작이 이어집니다.

아시아 품새 선수권대회 출전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자립니다.

지난해 전국대회 우승자들만 참가 할 수 있어 미래 태권도 꿈나무들에게는 국내 최고 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횝니다.

이제 국가대표 선발전은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 대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벤트가 됐습니다.

[인터뷰 전철기 / 대한태권도협회 품새 심판위원장 ]
"품새는 제주 선수층 등이 열악합니다. 평화기를 통해서 어린 선수들이 품새에 관심을 가지고 대표선발전이라는 어마어마한 대회를 보고..."

특히 올해는 제주가 태권도의 섬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는 7월 전세계 3천여 명이 참가하는 제주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와 6천여 명이 출전하는 세계 태권도 한마당 대회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조영기 대한태권도협회 고문은 태권도 변방이던 제주를
지구촌태권축제장으로 바꿔놓은 산파 역할을 한 증인 가운데 한명입니다.

경제파급 효과때문에 자치단체간 전국대회 유치전이 치열한 상황에서
항공과 숙박 등 제주만의 국제대회 유치 이점을 알아보고 제주가 제주평화기 전국대회를 창설하는데 큰 힘을 보탰습니다.

[인터뷰 문성규 / 제주도태권도협회장 ]
"1회 대회때부터 반대가 심했어요. 제주도에서 전국대회를 한다는 게 쉽지 안잖아요. 그래도 고문님이 제주체육 발전과 태권도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해주셨고..."




첫 대회부터 매년 잊지 않고 제주를 찾아 선수와 관계자들을 위로하며 제주 평화기 대회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영기 / 대한태권도협회 상임고문]
"그 때만 해도 손을 안들어줬습니다. 제주에 가기도 어렵고 섬이여서 교통도 불편한데 할 수 있느냐하고...(앞으로) 세계태권도 한마당, 그리고 코리아오픈이 성공적으로 개최된다면 제주는 세계 태권도의 요지로 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태권도 종목은 지난해 제주가 유치한 전지훈련 선수들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스포츠를 통해 경기를 살리고 제주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데는
한 태권도 원로의 보이지 않는 응원이 도움이 됐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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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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