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기]평화기 폐막…품새대회 '대미'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8.02.0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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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 대회 마지막날의
대미는 품새가 장식했습니다.

절도있으면서도 기품이 느껴지는 품새는
태권도의 또 다른 멋을 선사했습니다.

제주평화기를 오늘 마무리 됐지만
세계 수준의 태권도 경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이틀동안
세계 최강의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짧지만 강렬한 기합이 체육관을 울립니다.

날카롭게 허공을 가르는 발차와
절도있게 내지르는 주먹에서 힘이 느껴집니다.

제13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 대회 마지막날의
대미는 품새가 장식했습니다.

동작 하나하나 온 힘을 다하는 모습에서
겨루기와는 또 다른 긴장감이 감돕니다.

품새는 토너먼트에 같이 오른
상대와의 싸움이기도 하지만
끊임없는 연습으로 동작을 익혀 온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 박광호 / 한국체대 4학년(남자부 품새 우승)>
"동계 훈련은 한 해 농사라서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했을 것이라 생각하고. 저도 특별하게 준비를 했다면 발차기를 많이 연습했습니다."

평화기에서 4회째를 맞은 품새대회는
해가 갈수록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브릿지>
"특히 연초에 열리는 평화기 품새대회는
올 한해를 시작하는 선수들의 기량과
그동안 준비한 것들을 살펴보는
전초전이 되고있습니다."

<인터뷰 : 이종관 / 대한태권도협회 품새경기 본부장>
"(품새경기가)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이 것은 올림픽에도 채택될 수 있다는 전초전 성격인데요. 이번 평화기를 통해서
----수퍼체인지----

많은 분들에게 품새에 대한 저변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평화기로 달아올랐던 열기는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이 이어받았습니다.

세계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화끈한 공격전을 펼치며
차원이 다른 태권 기량을 뽐냈습니다.

고등학생이 실업팀 선수를 꺾고
태극마크를 다는 이변도 나왔습니다.

<인터뷰 : 이예지 / 포항흥해공고 2학년(여자부-46㎏ 우승)>
"저보다 다 나이 많은 언니들이랑 해서 긴장하고 겁먹었었는데, 그래도 막상 하니까 잘 됐던 것 같아요. 앞으로 못차는 발을 좀 더
-----수퍼체인지-----

보완해서 아시아 대회에 가서는 그 발을 찰 수 있게 할 거예요.

남녀 모두 12체급에서 각 1명씩
12명의 국가대표를 뽑는 선발전은
이틀동안 이어집니다.

이번 최종선발전에서 우승한 선수들은
오는 5월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참가하게 됩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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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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