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도로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중산간 도로는 통제가 잇따르고 있고
시내권 도로 대부분도 얼어붙었습니다.
출근길 대중교통 이용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보도국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수연 기자 전해주시죠~
제주전역에 밤사이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은 물론 해안지역에도 많은 눈이 쌓였는데요.
현재 제주 산간에는 대설경보가
제주 북부와 동부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새벽 6시 기준 누적적설량을 보면
한라산 어리목 99.5cm,
아라동 40cm, 유수암 19.5cm가 내렸습니다.
------------누적적설량 수퍼체인지------------------
제주시는 6cm, 성산 10.5, 서귀포는 0.5cm 가량의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때문에 현재 중산간 이상 도로는 대부분 통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100도로와 5.16도로를 비롯한 일부 중산간 도로는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되고 있고,
그밖에 남조로와 첨단로 구간 등은 월동장비를 갖춰야 운행이 가능합니다.
시내권 도로도 밤사이 눈으로 꽁꽁 얼었는데요.
연북로와 연삼로의 경우도 소형 차량은 체인을 감아야
운행이 가능합니다.
새벽시간부터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빙구간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어 출근길 혼란이 예상됩니다.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하시고,
버스 결행구간도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제주공항은 어제 폭설로 일부 비행기가 지연되긴 했지만,
밤 늦게까지 운영이 되면서 체류객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현재도 제주공항에 대설특보와 윈드시어,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는 상황인데요.
새벽에 제설작업이 대부분 마무리 돼 정상운영되고 있습니다.
해상에는 며칠째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어
오늘도 소형여객선 운항은 전면 통제될 예정입니다.
대형 여객선은 운항되고 있지만
기상상황에 따라 변경사항이 있어
출발전 스케줄을 다시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