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눈 '꽁꽁'…도로통제 잇따라
고민우   |  
|  2018.02.07 06:25
제주전역에 밤사이 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중산간 도로는 통제가 잇따르고 있고
시내권 도로 대부분도 얼어붙어 출근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오늘도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고민우 기자 전해주시죠~
중산간 지역은 물론
해안지역에도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시 아라동 52.1cm, 유수암 25.7cm가 내렸고

제주시는 14.3cm, 성산는 22.5cm 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현재 중산간 이상 도로는 통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100도로와 5.16도로를 비롯한 일부 중산간 도로는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되고 있고,

그밖에 남조로와 첨단로 구간 등은 월동장비를 갖춰야 운행이 가능합니다.

시내권 도로도 밤사이 눈으로 꽁꽁 얼었습니다.

연북로와 연삼로의 경우도
소형 차량은 체인을 감아야 운행이 가능합니다.

새벽시간부터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빙구간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어
출근길 혼란이 예상됩니다.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하시고,
결행되는 버스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제주전역에서 거의 영하권입니다.

제주시는 0.2도 기온을 보이고 있지만
서귀포 영하 2.1도, 성산 영하 2도로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못하고
4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외출하실 때 체온관리에 신경쓰셔야 겠습니다.

눈은 오늘 아침까지 산간에 최대 8cm,
해안지역에는 1~3cm 가량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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