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감 선거는
현직인 이석문 교육감과
범 보수진영 단일후보로 추대된 김광수 교육의원을 놓고
여론조사가 실시됐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이 김광수 의원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감 선거 여론조사는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범 보수진영 단일후보로 추대된 김광수 교육의원과
현직인 이석문 교육감의 양자 가상대결에서
이석문 교육감이 앞서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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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결과 이 교육감은 평균 47.9%의 지지율을 보여
30.7%에 그친 김광수 의원을 평균 17%포인트 리드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전체적으로 이석문 교육감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60살 이상의 유권자층에서는 김광수 의원이 이 교육감을 앞질렀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양 지역에서 모두
이교육감이 앞섰는데 특히 서귀포 지역에서의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직업별로는 이석문 교육감이 대부분의 직종에서
고르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 직업이 없거나 기타인 무직 유권자층에선
김광수 의원이 이 교육감을 앞섰습니다.
적극적으로 투표하겠다는 투표 의향이 있는 유권자층에서는
이석문 교육감이 48%를,
김광수 의원이 31%로 나타났습니다.
또 적극적 투표 의향을 보이지 않는 유권자층에서도
이 교육감의 선호도가 김광수 의원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번 양자 대결을 가정한 여론 조사에서
이석문 교육감의 지지율이 김광수 의원을 앞섰지만
과반을 넘지 못했습니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자가 21%나 차지하면서
교육감 선거 결과에서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