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도에 전기차 3천 9백여대가 배정됐습니다.
차종별 지원금액과
기준이 예전과 달라졌습니다.
달라진 내용을
김수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이 시작됐습니다.
지원대수는 작년보다 1천 대 가량 줄어든 3천 912대.
보조금도 줄었습니다.
-C.G------------
지난해 국비 1400만 원 도비 600만 원으로 2천만원이
지원되던 것과 달리
올해는 최대 1800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차량별로 지원금도 달라집니다.
한번 충전에
주행거리가 300km 이상인 차량은
1천 800만 원 전액 지원되고,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보조금이 줄어듭니다.
다만, 전기택시는 차종에 관계없이
국비 지원금액이 같습니다.
--C.G------------------
올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보조대상자 선정방식입니다.
그동안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선정했지만,
올해부터는 전기차를 등록하는 순서로 변경됩니다.
차량 출고가 늦어지는 것을 개선하고
즉시 출고가 가능한 차량에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송윤심/제주도 전기자동차과장 >
"(작년) 제조사 입장에서는 이미 보조대상자로 선정됐기 때문에 전기차 조기 출고 의지가 좀 부족했어요. 그래서 이월 물량이 많이 발생했거든요. 작년에 대상자로
----------수퍼체인지----------
선정됐는데 차가 안 나와서 올해야 보급받는 대상자가 2천 20명입니다. 그런 점을 좀 보완하기 위해서…."
또, 전기차 보급 물량도 한정합니다.
개인은 1인당 한대.
기업은 1곳 당 60대로 신청대수를 제한합니다.
만약 생계형 전기화물차를 구매한다면
예산범위 내에서 보조금 200만 원이 추가지원됩니다.
전기차 1만대 시대를 앞둔 제주.
제주도는 전기 버스 등의 보급도
점차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