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률 '전국 1위'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8.03.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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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가 2%대로 크게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농축수산물을 비롯해
집세와 외식비까지 크게 오르면서
도민들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5.41

2015년 100%를 기준으로 했을 때, 5% 이상 올랐습니다.
-----C.G-------------------
1년전과 비교하면 2%나 오른 것인데
전국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습니다.
-----C.G-------------------
이처럼 높은 상승률을 이끈 것 중 하나는
농축수산물 입니다.

올해 유독 심했던 한파 등의 영향으로
1년전보다 5.4% 올랐습니다.

집세를 포함한 서비스물가도 2.2% 상승했습니다.

상하수도요금과 항공료, 외식비 등이
높은 상승률에 한몫 했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비싼 휘발유값과
가스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인터뷰 : 강정훈/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
"월세가격 상승과 LNG를 사용하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LPG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최근 6개월 동안 전년 동월 대비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특히,
최저임금 상승과
월동채소 생산량 감소가
앞으로 제주지역 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소득은 하위권을 맴돌지만 물가는 가장 높은 제주.

가계부채도 늘어나는데
물가까지 오르면서 도민들의 경제상황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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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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