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원하는 감귤은?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8.03.0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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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동안 감귤 가격은 꽤 높게 형성이 됐었는데요.

올해도 감귤이 제값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들이 필요할까요?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급변하는 국내 과일시장 속에서도
지난 2년 동안 호조세를 보여온 감귤 가격.

3년 연속 감귤이 제값을 받기 위해
필요한 게 무엇인지 논의하는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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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당산비가 1% 증가하면, 감귤가격이 0.8%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하며,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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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감귤 생산량 감소에 따라
2027년까지 1인당 감귤 소비량이 1kg 가까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만큼 철저한 품질 관리는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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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한울/한국농촌경제연구원 과일과채관측팀>
"생산량이 가격에 영향을 제일 많이 미치겠지만 과일은 품질에 따라서도 가격이 상승하는 효과가 0.8%나 늘어나기 때문에 앞으로 고품질 생산에 더 주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과일 소비트렌드에 감귤이 최적화돼 있다며
이 기회를 잘 이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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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과일들을 비교해본 결과
감귤은 간편성 부분에서 바나나에 이어 두번째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맛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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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감귤 소포장화를 통해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선호도를 맞추고
다양한 감귤 품종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유통전문가들은 상품성보다 기본 원칙을 지키는 것이
더욱 시급하다고 말합니다.

아직까지도 운송방식에 문제가 많다며
이점만 개선돼도 감귤 가격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인터뷰 : 고태호/경매사>
"운송 관계 부분이 전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다. 경매시장이 새벽 2시에 시작되면 그 시간에 상품이 반입돼야 하는데 경매시간
-----수퍼체인지-----

이후에 반입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제값을 못 받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

제주도는
올해 8개 분야 65개 감귤 관련 사업에
1천 72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맛을 중시하는 소비자 구매패턴 변화에 따라
고당도 선별 시스템도 구축해나가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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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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