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직장인 10명 가운데 3명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직장 내 성희롱을 당한 적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가
산하 조합원 7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 내 성희롱 실태조사 결과
16%인 115명이
성희롱을 직접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간접적으로 성희롱 당했다는 응답자는 15%로
직접 또는 간접 피해자를 합하면 31%에 달했습니다.
성희롱 가해자 유형으로는 81%가
직장상사라고 응답했고,
발생 장소로는 77%가 회식자리를 지목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일까지
온라인 설문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7% 포인트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