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 한 고등학교 소속 행정공무원이 수억원대의 물품대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 감사관실은 서귀포시 모 고등학교 행정실
소속 8급 공무원인 A씨가 그동안 조달청 등을 통해 지급해야 할
물품 대금을 빼돌린 혐의가 포착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횡력 금액만 2억5천여 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직원은
지난 12일부터 학교에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사법당국에
고발 조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