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모 신협에 근무하던 20대 여성이
직장 동료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이른바 미투를 선언했습니다.
제주여성인권연대 등 도내 여성단체는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 신협 20대 여직원이 직접 작성한
성폭력 피해 고백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편지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성폭력을 당한데 이어
이 사실을 숨기려는 회사측으로부터
2차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내 여성단체들은
오늘부터 성폭력 신고 온라인 접수창구를 개설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을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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