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여성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또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도 게스트하우스 술파티 이후
벌어졌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또 다시 게스트하우스 여성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7일 게스트하우스 여성 관광객 피살 사건이 발생하고
한 달여 만입니다.
이번 사건도 게스트하우스에서
성행되고 있는 술파티 직후 벌어졌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11일 밤 9시 30분 쯤.
제주에 관광온 경북 포항시
현직 소방관 29살 이 모 씨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마련한 술파티에서
피해여성을 처음 만났습니다.
함께 술을 마시고 이씨는
피해 여성과 함께 인근 해변으로 산책을 갔고,
그 곳에서 성폭행을 하려다 미수에 그쳤습니다.
<스탠드 : 문수희 기자>
"이 씨는 이곳에서 피해 여성에서 성폭행을 하려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함께 제주로 여행온 친구의 도움으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다음날 게스트하우스에서 이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 씨는 술을 마셔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 같다며
혐의 일부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싱크 : 경찰 관계자>
"식당 안에서 같이 식사를 했고 그 와중에 저녁 9시 반 쯤에 피해자와 가해자가 함께 월정리 인근 해안가를 같이 걷게 된거죠."
해당 게스트 하우스는 1층에 식당을 별도로 운영해
식품위생법상 위반 사항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7일에도
술파티를 마친 직후
게스트하우스 관리인이 20대 여성 투숙객을
성폭행 하려다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한달 사이에 또 다시
게스트하우스에서 성관련 강력범죄가 발생하며
게스트하우스 영업실태를 점검하고
주변 순찰강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