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조종사인 이수봉 기장과 하찬주 부기장이
포상금으로 받은 1천만원을
저소득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써달라며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습니다.
이 기장과 하 부기장은
지난해 9월 제주공항에서 이륙하려던 중
반대방향으로 이동중인 항공기를 발견해
급제동하면서 위기상황을 무사히 넘긴 바 있습니다.
이들은 그때의 공로를 인정받아
상과 함께 포상금 2천만 원을 받았고,
그 가운데 절반을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습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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