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에게 희망을'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18.03.29 15:17
영상닫기
제주춘강의원과 분당 서울대 병원이
오늘 하루 도내 장애 어린이를
무료진료 했습니다.

육지병원 나들이가 여러운
장애아동과 가족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뇌병변 장애로 척추가 휘어버린 아이.

4년전 서울에서 받은 진료를 마지막으로
제대로 된 진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전문 치료를 위해서는 서울을 가야하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제주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가스공사의 후원으로
제주장애인종합복지관과 분당서울대병원이 마련한
제주 장애아동 무료 진료 행사입니다.

<인터뷰 : 이동한/ 사회복지법인 춘강 이사장>
"수술을 생각도 못한 장애아동에게 희망을 줄 수 있고 5년전 (수술을 받은) 애들이 대학을 가고 있으니까. 가정적으로 어려웠던 아픔을 밝음으로 바꿀 수 있는
//////슈퍼체인지/////
부분에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5년째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는
이틀동안 지체와 뇌병변 장애 아동 60여 명이
집중 진료를 받게 됐습니다.

신경, 정형, 재활의학 그리고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모여
아이들의 상태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치료 방향을 계획합니다.

진료 후엔 장애 정도와 재활방향에 따른
재활보조기구가 지급됩니다.

또 수술이 필요한 아이들에게는
무료 수술지원도 약속했습니다.

그동안 경제적, 시간적으로 많은 한계를 느껴온 부모들은
이번 무료진료가 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 장애 아동 부모>
"지금까지는 (수술을) 전혀 생각은 안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치료를 해서 아이가 앉고 고개라도 들 방법이 있다고 해서 굉장히 마음이 좋아요. "

특히 장애아동이 재활 진료와
전문 치료를 받기 힘든 제주에선,
이러한 무료진료가 장애 아동과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흽니다.
기자사진
문수희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