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내놨습니다.
정부의 지원 대상에 빠져있던 청년층이 늘어나고
제주시 동부지역에 소상공인들을 위한 신용보증재단도 신설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가 발표한 청년 일자리와 소상공인 지원대책은
중앙 정부 대책을 보완한 성격이 짙습니다.
정부가 청년 일자리 지원 대상을 15살 이상 34살로 제한한 것을
제주도는 39살 까지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대학과 협약을 맺은 기업에서 체험하는 대학생에게는
매달 65만원씩 체험비를 지원합니다.
또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월 최대 30만원의 주거 비용을
지원하고 청년 창업을 돕기 위한 사관학교 설립을 추진합니다.
[녹취 원희룡 / 제주도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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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을 위한 대책도 내놨습니다.
제주시 동부지역 소상공인들의 보증 지원을 위해
이르면 오는 8월까지
제주시 삼화지구에 신용보증재단 지점을 개설합니다.
지금까지 고용 우수기업에 한해 제공하던 재산세 감면 혜택을
하반기부터 청년 채용 업체에
3년동안 지방세를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녹취 김현민 제주도 경제통상일자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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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도
확대됩니다.
그동안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횟수 제한을 폐지하고
지원 규모도
종전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확대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