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22일)부터 내린 비는
한라산 진달래밭과 성판악에 400mm 넘는
강우량을 기록하는 등
제주 대부분 지역에서 100mm 이상 내렸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30에서 80mm,
산간에는 150mm 이상 더 내린 뒤
낮부터 남부와 서부지역을 시작으로 점차 그치겠습니다.
제주 부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최대 4m까지 높게 일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