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성이시돌 목장을 설립하는 등
한국에서 60년 넘게
선교와 사회사업을 해 온
패트릭 제임스 맥그린치 신부가
오늘(23일) 향년 90세를 일기로 선종했습니다.
맥그린치 신부는
지난 9일 심근경색과 심부전증 등
허혈성 심질환으로
제주시내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상태였습니다.
고인은 1954년 선교사로 제주에 온 뒤
제주의 가난을 타개할 대책으로
성이시돌 목장을 설립해
새로운 농업기술을 전파하면서
지난 2014년
자랑스러운 제주인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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