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내전을 피해 제주에 온
500명이 넘는 예멘인들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생활고 때문에 발생할수 있는
외국인 범죄를 차단하고
1차산업 인력난을 해소한다는 취집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국적인 외모를 한
외국인들이 한 곳에 모여있습니다.
기초적인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섭니다.
이들은 중동국가인
예멘 국적의 사람들.
현재 예멘에서 벌어지고 있는
내전을 피해 제주로 건너 온 난민 신청자이기도 합니다.
### C.G IN
올 들어 제주에 들어온
예멘인은 모두 561명.
이 가운데 519명이 난민신청자입니다.
전체 난민신청자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C.G OUT
전쟁을 피해
모든 걸 내던지고 피난 온 만큼
이들이 제일 힘든 건 경제적인 어려움.
<인터뷰 : 감단 아함드 / 예멘 난민 신청자>
"모든게 다 비싸요. 몇몇은 돈을 아낀다고 하루에 한끼만 먹고 있어요. 숙소도 세 명이 한 침대를 쓰면서 돈 한 푼이라도 절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제주출입국 외국인청이 직접 나서
이들의 취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내국인 일자리를
잠식하지 않는 선에서 취업을 지원하면
일손이 부족한 1차산업에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에섭니다.
### C.G IN (말풍선)
특히 이들에 대한 관리가 가능해져
혹시나 있을 생활고 등에 의한 범죄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C.G OUT
일손 부족을 호소하던 관련 업계도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깁니다.
<싱크 : 수협 관계자>
"(어선과 양식장에)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굉장히 일손이 부족한 실정이에요. 난민들이 와줘서 법적으로 하자없이 일을 해줄 수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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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들은 굉장히 고무적인 상황인거죠,
불안한 국제 정세에
해마다 급증하는 난민신청자들.
출입국청의 이같은 조치가
사회적인 부작용을 최소화한
인도주의적인 결정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