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3일) 함덕과 협재 등
다섯 군데 해수욕장이 우선 개장합니다.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피서객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하얀 모래사장과 푸른 제주 바다가
어우려진 함덕 해수욕장 입니다.
여름을 기다렸다는 듯
피서객들이 물놀이에 여념이 없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물장구 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냅니다.
<인터뷰 : 이주연/ 경기도 광명시 >
"소라랑 게도 잡고 애들이랑 파도놀이, 모래놀이도 해서 너무 재밌게 잘 놀다 갑니다."
회사 동료들끼리 찾은
첫번째 피서지도 제주 바답니다.
<인터뷰 : 원지선/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비치발리볼도 하고 얘기도 하고 바닷가에 발도 담그고 정말 재밌게 놀고 있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함덕을 비롯해 협재, 금능, 곽지 그리고 이호해수욕장 다섯 곳이 내일(23일) 조기 개장합니다."
나머지 지정 해수욕장 6군데는
다음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다음달 14일부터 한달동안
함덕과 협재, 이호, 삼양 해수욕장은
밤 9시까지 야간에도 운영합니다.
올해부터 해수욕장을 이용할 때
바뀌는 것도 있습니다.
해수욕장 전 지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흡연하다
적발될 경우
과태로 5만원이 부과됩니다.
또, 애완동물 출입 기준도 바뀌었습니다.
애완동물 입욕이 금지되고
해변가를 산책할 때에는
반드시 입마개와 목줄을 착용해야 합니다.
지난해 제주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270만여 명.
올해도 제주바다는
피서객을 맞을 준비를 마치고
본격 피서 시즌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