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부는 장맛비, 산북은 후텁지근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18.06.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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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 날씨는 종잡을 수 없었습니다.

산간과 남동부엔 장맛비가 내리고
산북지역은 30도를 넘기며 후텁지근 했습니다.

불쾌지수가 높고
종잡지 못하는 날씨는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강풍이 불며 가로수가 정신없이 흔들립니다.

쉴새없이 불어오는 바람에
시민들도 흩날리는 머리와 옷자락을 붙잡습니다.

낮 기온은 30도를 훌쩍 넘은데다
더운 바람까지 더해져 종일 불쾌한 날씨가 이어졌습��다.

오늘 제주시 지역의 불쾌지수는 80으로
매우 높음 단계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 최정자 / 제주시 연동>
"바람도 강하게 불고 너무 습하고 짜증나는 날씨 같아요."


<브릿지 : 문수희 기자>
"강풍주의보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제주 북부 지역은 종일 더운 바람이 강하게 불며 후텁지근했습니다. "

### C.G IN
따뜻한 남서풍이 한라산을 타고 내려오는
푄현상까지 더해지며
제주 북부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32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 C.G OUT

실제 오늘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은 32.2도,
구좌읍 월정리는 33.3도까지 올랐습니다.

반면, 산간과 남부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24도 안팎을 보이며
폭염수준의 더위는 없었습니다.

산간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꼈고
종일 비 내리는 날씨를 보였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최대 40mm의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인터뷰 : 홍근도 예보관/ 기상청>
"오늘은 제주도에 푄 현상이 나타나며 북부와 동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푄 현상으로 인한 폭염은 내일까지 이어지니 건강관리에
///슈퍼체인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오는 29일부터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지역에
5일 이상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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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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