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장맛비, 피해 우려 <11시, 문수희 전화>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8.06.27 09:58
제주지역에 강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피해도 우려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문수희 기자 전해주시죠...

제주지방에 국지적인 강한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주시 지역의 경우 오전 한 때
시간당 20-30mm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장맛비는 제주 전역에 내리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제주시 지역과 추자지역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추자지역에는
현재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벌써 강수량이 60mm를 훌쩍 넘어서고 있습니다.

장대비에 강한 바람까지 더해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시 지역의 경우
초속 10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중산간 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껴 차량운행에 큰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제주 전 해상에도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의 높은 파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
소형 선박의 운행은 전면 통제됐습니다.

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와 강풍.뇌전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아직까지 대체로 정상운항되고 있지만
출발전 미리 확인하는게 좋겠습니다.

제주지방은 내일까지 50에서 100밀리,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곳은 150밀리미터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기상청은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제주시 지역에
비가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보해
또 다시 오보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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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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