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다가 점차 아열대로 변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 2014년부터 제주연안을 조사한 결과
아열대 지표종으로 불리는 그물코돌산호가
해마다 4cm 이상씩 성장하며
정착한 것으로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조사 기간 제주 연안에서 출현한 청줄돔 등
아열대성 어종도
전체 어획물의 40%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은
아열대 해양생물들이
제주바다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하기로 했습니다.
<화면제공 : 국립수산과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