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제도 안착…교육복지 강화"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8.07.09 16:30
영상닫기
재선에 성공한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지난주 태풍으로 연기된 취임사를
오늘(9일) 발표하고
교육행정 2기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새로운 고입 제도를 안착시키고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교육 실현과 함께
난민 교육, 남북 교류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재선에 성공한 이석문 교육감은
취임사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으로
제16대 교육감 취임식을 대신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교육행정 2기 슬로건을
'아이 한명 한명이 존중받는 제주교육'으로 내세우며
지난 1기와 다른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지난 임기에서 시행한
고교체제 개편을 이어가는 한편,

연합고사 폐지, 내신 100% 전형을 담은
고입제도를 안착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
고교체제 개편의 결실을 키우겠습니다. 도내 30개 고등학교를 가고 싶은 학교로 만들겠습니다. 새로운 고입제도를 안착시키겠습니다.

이 교육감은 교육복지 분야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교육을 임기 내에 실현하고,
학생들이 4대 중증 질병에 걸릴 경우
교육당국에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교육 외적으로 사회적 현안인
난민 문제와 남북 교류에 대해서도
교육청 차원의 접근법을 제시했습니다.

난민 문제에 대한 계기교육과 함께
제주에서 남북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
(난민 문제에 관해) 할 수 있는 것은 아이들이 이 기회에 제대로 알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통일 문제와 관련해서는 국제교육심포지엄에

///
섹션을 만들 수 있을지는 현 단계에서는 쉽지 않지만 검토하면서 올해 안 된다면 내년까지라도 넓힐 생각입니다.

보수 후보와 접전 끝에
근소한 차이로 당선돼
진보교육감 두 번째 막을 연 이석문 교육감.

득표율 51.2%라는
절반의 민심을 얻고 출발하는 교육행정 2기가
4년 뒤 어떤 평가를 받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기자사진
조승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