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 폭탄' 걱정…에어컨 사용 이렇게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8.08.0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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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을 견디기 위해서는
에어컨을 켜 놔야 하는데, 전기세 폭탄이 걱정입니다.

알뜰하게 에어컨 사용하는 방법,
김수연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사상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

푹푹 찌는 날씨에 각종 냉방기기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기요금 폭탄이 걱정은 되지만, 33도를 훌쩍 넘는 더위를
이겨낼 방법이 없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에어컨 없이는 견디기 힘든 올여름.

과연 효과적으로 에어컨을 사용하는 방법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자세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얼마가 나올지 모르는 요금에 걱정이 앞선다면
포털사이트를 통해 대략적인 전기요금을 계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하는 가전제품과 하루 사용시간을 적으면 월간 사용량이 나오고
예상 전기요금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기종에 따라 절약방법도 달라집니다.

자동절전 기능이 있는 인버터형 에어컨의 경우
자주 껐다 켰다 하지 않고 쭉 틀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구형 모델인 정속형 에어컨은
희망온도에 따라 계속 높은 소비전력이 유지되는만큼
수동적으로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낮은 온도에 맞춰 세게 틀었다가
내부 온도가 낮아지면 희망온도를 26도 이상으로 다시 올리거나
일정시간 꺼두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또 에어컨을 사용할 때 선풍기를 같이 쓰면
20% 이상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때 공기가 잘 순환하도록 에어컨과 선풍기 날개를
천장을 향하게 하면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실외기 관리만으로도
전기요금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추승환/한국에너지공단 제주지역본부 팀장>
"실외기를 햇빛에 노출되는 것보다 그늘에 설치하는 것이 좋고요. 주위가 환기가 잘 되도록 설치하면 7% 정도 효율이 더 좋아집니다."


무더운 여름철, 덩달아 증가하는 에너지 사용량.

전기세 절약을 위한 현명한 소비습관이 필요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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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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