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부분 지역에서
토양수분이 건조해 가뭄의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 가뭄 관측소 30곳 가운데
토양수분이 적절한 곳은
동홍동과 저지리 등 3군데에 불과했습니다.
나머지 관측소에서는
매우 건조 6곳, 건조 14곳,
약간 건조 7곳으로
대부분 가뭄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신엄리와 신촌리, 동복리, 동명리 등은
가뭄판단지수가 500 킬로파스칼을 넘어
모든 관측소 가운데서도 가장 건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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