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 북상…강한 비바람 (14시 LTE)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18.08.22 11:46
제 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제주 서쪽 해상을 지나면서 직접 영향권에 들어
적지 않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바람도 점차 강해지고 있다는데요...

안덕면 사계해안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전해주시죠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네, 저는 지금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해안에 나와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현재 이 곳 송악산 인근에는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빗방울도 간간히 떨어지고 있고
파도도 매우 높게 일며
태풍이 다가 오고 있음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제 19호 태풍 솔릭은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에
중심 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 43미터로
여전히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예상경로대로라면
오늘 밤 9시 쯤이면
서귀포 남서쪽 약 170km 해상까지 이동하겠고
내일 새벽 5시쯤 제주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 서쪽을 지나면서
태풍 위험 반경에 들겠고
이로 인해 적지 않은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에는 오후부터 본격적인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150에서 300mm,
산간에는 5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고
바람도 초속 20-30미터의 강풍이 불 전망입니다.

이번 태풍은
지난 2012년 이맘때쯤 강한 비바람으로
큰 피해를 남겼던 태풍 '볼라벤'과 경로와 세기가 비슷합니다.

태풍이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한 만큼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송악산 앞바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기자사진
문수희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