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제주섬 고립…내일도 차질 우려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8.08.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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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으로 인한
제주기점 모든 항공편.여객선이 운항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태풍이 오늘 밤 남해안에 상륙하게 되면
내일도 다른 지역 날씨에 따라 항공편과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하루종일 항공기 운항이 중단된 제주국제공항.

항공사 카운터마다
여정을 변경하거나 환불을 하려는 승객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태풍 솔릭의 이동속도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오늘 저녁까지 모든 항공편 결항이 결정됐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항공편을 알아본 관광객들은
망연자실한 모습입니다.

<인터뷰 :박지민/대구광역시 수성구 >
"와서 지금 환불을 받고 얼떨결에 이틀을 얻어서 지금 공항 주변 숙소 다시 잡아서 가려고 하고 있어요. "

-------수퍼체인지--------------------
<인터뷰 : 신정원/대구광역시 달서구>
"(예약) 이제 끝내서 호텔도 지금 다 꽉 차서 못 가는 사람들 때문에 꽉 차서 이제야 잡아서 이제 (숙소로) 가요."



어제 오후 6시부터 오늘까지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되면서
제주에 발이 묶인 관광객은 4만 5천여 명.

태풍 솔릭이 제주를 통과해 빠져나간 상황이지만
다른 지방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면서
항공기 운항여부는 내일까지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해상도 상황은 마찬가집니다.

오늘 오후까지 제주앞바다에 최고 10미터 안팎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제주기점 여객선 운항이 이틀째 중단됐습니다.

여객선 운항 역시 오늘 저녁까지 운항이 불가능합니다.

제주운항관리센터는 내일 오전에는
선박 운항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다른 지역 기상상황에 따라 계획이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기록적 태풍이 강타하면서
이틀째 고립된 제주섬

이로 인한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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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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