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과일 값 '천정부지'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8.08.30 15:33
영상닫기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잦은 비날씨로
채소, 과일값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추석도 가까워지면서
가격은 앞으로 더욱 오를 전망입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내 한 대형마트 채소코너.

무와 배추 등 채소가격이 말도 안되게 올랐습니다.
----C.G-----------------
무는 한개에 3천 400원, 배추는 1망에 2만 7천 500원으로
지난해보다 50%나 넘게 비쌉니다.

시금치도 마찬가지고
양배추는 가격이 두배 가까이 치솟았습니다.

----C.G-----------------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
여기에 장기간 이어진 폭우까지 더해져
채솟값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성수/00마트 주임>
"바캉스 시즌이 지났기 때문에 가격이 안정세를 보여야 하는데
육지부에 비가 계속 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물건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값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

며칠전 정부차원에서 물량을 확보해 가격안정에 나서겠다고 했지만,
가격은 그대롭니다.

품질이 떨어지는 채소들이 많아
매장 차원에서 반입을 안했기 때문입니다.

한달 뒤면 추석도 다가오는데
소비자들은 부담이 앞섭니다.

<인터뷰 :김지연/제주시 일도동>
"무도 와서 봤는데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고 사지 못할 정도로 가격이 오르고 살 채소가 없어요. 마트에 와도, 시장에 가도 그렇고…. "


차례상 필수 과일인 사과와 배도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고,
돼지고기 경매가도 오름세여서
모두 지난해 추석보다 높은 가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채소 과일 물량이 부족한 만큼
앞으로 추석까지 신선식품 가격이 계속 오를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기자사진
김수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