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해수욕장이 어제(2일) 일제히 폐장한 가운데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감소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 지정해수욕장 11곳의 이용객은 244만 명으로
지난해 278만 명보다 34만 명, 12% 줄었습니다.
해수욕장 별로는
함덕이 지난해 41만 명에서 올해 68만 명으로 늘어난 반면
협재는 23만 명,
중문은 10만 명 이상 감소했습니다.
제주도는
올 여름 기승을 부린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는 등
기후적 요인으로 이용객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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