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 지역주민 중심으로...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8.09.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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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관광이나 농어촌휴양마을 등
각각의 영역에서 지역관광을 선도해 온
15개 민간단체와 공공기관이
지속가능한 제주관광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관광업계 중심으로 이뤄지던 관광 정책이
지역주민 주도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걷기 여행의 열풍을 일으키며
10년 넘게 이어져오고 있는 제주올레.

곶자왈과 오름 등을 활용한 생태관광은
자연을 지키고 주민소득 증대를 추구하는 대표적인 지역관광 모델로
꼽힙니다.

<인터뷰:이영일 (사)제주올레 사무국장>
"한편으로는 올레길 위에 있는 마을들이 행복하고 주민들이 행복하고
마을이 지속발전 가능해야 올레길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 처럼 각자 영역에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민과 관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여기에는 제주관광공사와 농협, 제주연구원 등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그리고 제주올레와 생태관광협회, 농어촌휴양마을협의회 등 모두 15개 민간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관광업계 중심이 아닌 민간중심의 네트워크가 구축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
"같이 하나가 돼서 지역관광을 선도해 나가는게 어떻겠느냐
이를 통해서 관광수입이 지역주민에게 스며드는 관광 이걸 만들기 위해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정보공유와 교류를 통해
지역관광 발전에 필요한 정책과 사업들을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상생협력체계가 마련돼
각자의 영역에서 각기 활동해오면서 부딪혔던 한계를 넘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시너지 효과도 기대됩니다.

<인터뷰:강승진 제주밭담6차산업화사업 기반구축사업단 단장>
"이런 것들이 실제적으로 이뤄짐으로 해서 보다 시너지 효과도
누려지고 각 사업단끼리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네트워크가
제주의 자연을 지키고
관광 소득이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지속가능한 제주관광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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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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