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O "일자리 1천명 창출"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8.09.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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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주년을 맞은 제주관광공사가
2030년까지 일자리 1천명을 창출한다는
중장기 계획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면세점사업 확대를 전제로 한 것이어서
장밋빛 청사진에 그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출범 10년차를 맞은 제주관광공사.

전문기관 컨설팅을 통해
중장기 경영 전략인 비전 2030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목표는 크게 3가지.

먼저 관광 수입 기여도를 현재의 51%에서 58.5%까지
끌어올려 선진국의 87% 수준까지 도달한다는 구상입니다.

2030년까지 매출액 5천억, 일자리 1천명을 창출해
관광을 통한 수익이 도민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입장입니다.

또 질적관광 관리 지표인 '도민 행복지수'를 도입해
선진국과 동일한 수준인 75%까지 높여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녹취: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
"앞으로 우리 공사는 목표 달성을 위해 조직 내외적으로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만 일자리 창출인 경우
면세점 사업이 확대돼야 가능한 목표치입니다.

현재 면세점 사업을 제외한 수익사업은 사실상 없기 때문입니다.

관광공사는 이에따라
우선 현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있는 내국인 면세점을
제주공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항만면세점 개점과 제주공항 출국장 면세점 입점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제2공항이 들어설 경우 면세점 입점을 추진하는 한편
정부가 최근 발표한 입국장면세점까지 진출하는 방안도 찾기로 했습니다.

<녹취: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
"나머지 350명의 브랜드 직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3군데(면세점)만 확보된다 하더라도..."

하지만 면세점 사업 확대가 어려울 경우
장밋빛 청사진에 그칠 수 있어
관광공사의 향후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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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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