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1
  • [영농정보] 드론 농사 '시작'
  • 영농리포트입니다. 날개 달린 작은 로봇 드론이 농사일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기계화가 어려운 농약살포에 이용되면서 인력난 해소와 노동력 절감에 따른 경영비 절감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 농촌지도사입니다. 구좌읍 상도리의 한 당근밭. 드론이 천천히 날며 영양제를 뿌려줍니다. 사람이 직접 살포하는 것보다 빠르고, 농약 사용에 대해 거리를 확보하면서 안전합니다. 특히 종전보다 약제 사용량도 절반가량 줄어 농가 만족도도 높습니다. <인터뷰: 김태훈 구좌읍 세화리> "8시간 정도에서 남자 3명이 할 수 있는 일을 2명이 2시간 이내에 끝낼 수 있기 때문에 효과면에서는 70%의 인력 절감 효과도 있고, <수퍼 체인지> 농약 방제적인 면에서도 농약값도 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농약 살포에는 무인헬기도 활용되고 있지만 전문 자격증을 갖춰야 하고 소규모 경작지에는 맞지 않아 어려움이 뒤따랐습니다. 하지만 드론의 경우 작은 면적이나 경사지 등 거의 모든 지역에서 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드론 조작이 그리 쉬운 편은 아니어서 고령이 많은 농가 특성상 보급이 마냥 쉽지만은 않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에따라 지속적인 드론 교육을 통해 농가 보급 확대를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박원석 제주동부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안정성이라든지 기계 조작이라든지 그런게 중요하기 때문에 우선 그런 쪽으로 교육이나 지도를 해 나가고 어느정도 정리되고 하면 <수퍼 체인지> 본격적으로 드론 도입을 확대해 나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도내 농가에 보급된 농업용 드론은 3대. 드론 보급으로 부족한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덜고 방제 작업에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 2018.09.09(일)  |  현광훈
  • 제주 치매유병률 12.1%…전국 최고
  • 제주지역 치매유병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제주지역 치매환자는 1만 800여 명으로 치매유병률이 12.1%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기준 전국 치매 유병률인 10%를 웃도는 수칩니다. 특히 고령화가 가속되면서 노인성 질환인 치매 유병률도 오는 2027년까지 7천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2018.09.09(일)  |  김수연
  • 티웨이항공 전산 장애로 일부 항공기 지연
  • 티웨이항공이 전산 장애를 일으켜 일부 탑승객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쯤 전산 서버 장애로 항공권 자동 발급이 되지 않아 제주발 항공기 3편이 지연출발됐습니다. 서버는 1시간여 만에 모두 복구됐지만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데는 시간이 다소 걸리겠다고 티웨이측은 설명했습니다.
  • 2018.09.08(토)  |  김수연
  • 아시아나, 11일부터 추석 연휴 추가 좌석 예약
  •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추석 연휴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을 접수합니다. 이번에 추가 공급되는 좌석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제주-김포 노선으로 10편의 임시편에 1천 590석입니다. 특히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됩니다. 확약된 좌석은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18.09.08(토)  |  양상현
KCTV News7
02:20
  • 추석 코앞인데…임금 체불 여전
  •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올해도 임금 체불로 걱정하는 근로자들이 많습니다. 올해만 근로자 2천여 명이 70억 원이 넘는 임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센텁니다. 받아야 할 임금을 받지 못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목수로 일하는 한 60대 남성은 2년 전 임금을 지금까지 받지 못했다고 하소연합니다. <인터뷰 : 임금체불 근로자> "임금을 받아야 하는데 작년, 재작년에 일한 거예요.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사는 사람들 임금을 반 밖에 안 준다는 거예요. 50%…." 20대 젊은이들의 발길도 이어집니다. 방학 기간 동안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알바비 일부를 받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임금체불 근로자 > "이유는 말씀을 안 해주시고 계속 내일 주겠다 이런 식으로만 말씀하시고 결국 법적으로 14일이 지난 상태인데 아직까지도 나머지가 입금이 안 된 상태고…. " -------C.G--------------- 이처럼 임금이 밀렸다며 신고한 도내 근로자는 올들어 최근까지 2천 60명. 체불금액은 76억 원이 넘습니다. -------C.G--------------- -------C.G--------------- 그나마 41억 6천만 원은 해결이 됐지만, 나머지 31억 원은 소송으로 넘어갔고 3억 4천만 원은 아직도 처리중에 있습니다. -------C.G--------------- 올해 체불금액은 지난해보다 68%나 늘었습니다. 건설업과 관광업 부진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C.G--------------- 업종별로 보면 금융, 부동산 서비스업이 30%로 체불금액이 가장 많았고, 도소매 음식 숙박업이 23%, 건설업이 21% 를 차지했습니다. -------C.G--------------- -------C.G--------------- 특히, 올해는 일시적 경영악화로 인해 임금을 체불한 경우가 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또, 사실관계 다툼이 35%로 뒤를 이었습니다. -------C.G--------------- 제주도는 사법처리 중인 체불금액 외에 올해 처리되지 않은 3억 4천 만원의 체불액에 대해 추석 전까지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근로 현장에서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는 체불임금. 추석을 앞둔 근로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09.07(금)  |  김수연
KCTV News7
01:53
  • '드론 농사' 시대 본격
  • 날개 달린 작은 로봇 드론이 농사일에도 본격 활용되고 있습니다. 획기적인 노동력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어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번 여름 가뭄으로 말라죽어 다시 파종한 당근밭. 드론이 천천히 날며 영양제를 뿌립니다. 모든 작업은 공중에서 이뤄져 잎이 다칠 염려도 없습니다. 특히 종전보다 약제를 살포하는데 들였던 시간과 노동력을 대폭 낮출 수 있어 만족도는 높습니다. <인터뷰: 김태훈 구좌읍 세화리> ## 자막 change ### "8시간 정도에서 남자 3명이 할 수 있는 일을 2명이 2시간 이내에 끝낼 수 있기 때문에 효과면에서는 70%의 인력 절감 효과도 있고, 농약 방제적인 면에서도 농약값도 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농약 살포에는 무인헬기도 활용되고 있지만 전문 자격증을 갖춰야 하고 소규모 경작지에는 맞지 않아 어려움이 뒤따랐습니다. 하지만 드론의 경우 거의 모든 지역에서 운용이 가능하고 사용이 용이합니다. 다만 조작이 그리 쉬운 편은 아니어서 고령이 많은 농가 특성상 보급이 마냥 쉽지만은 않습니다. <인터뷰:박원석 제주동부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 자막 change ## "안정성이라든지 기계 조작이라든지 그런게 중요하기 때문에 우선 그런 쪽으로 교육이나 지도를 해 나가고 어느정도 정리되고 하면 본격적으로 드론 도입을 확대해 나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도내 농가에 보급된 농업용 드론은 3대. 기계화가 어려웠던 방제작업에서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8.09.07(금)  |  최형석
  • 제주 방문객 하루 5.5개 장소 방문
  •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은 하루 5.5개의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연구원이 방문객 통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제주에 체류하는 방문객이 하루동안 이동에 소비한 시간은 평균 119분이었습니다. 특히, 관광객들의 하루 통행시간이 가장 긴 달은 8월이었습니다. 제주연구원은 이번 결과를 토대로 제주지역 방문객 통행수요를 파악하고 교통 인프라를 수립하는데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8.09.07(금)  |  김수연
  • 제주신용재단, 자영업자 긴급운영자금 지원
  •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추석 전후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에게 긴급운영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규모는 2백억 원으로 원자재 대금결제와 임금 체불 해소 목적으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재단은 21일까지 신청하는 자영업자에게 신청 다음달 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지난 태풍 솔릭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시설자금으로 업체당 7천만 원의 복구자금도 지원합니다.
  • 2018.09.07(금)  |  김용원
KCTV News7
02:13
  • JTO "일자리 1천명 창출"
  • 창립 10주년을 맞은 제주관광공사가 2030년까지 일자리 1천명을 창출한다는 중장기 계획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면세점사업 확대를 전제로 한 것이어서 장밋빛 청사진에 그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출범 10년차를 맞은 제주관광공사. 전문기관 컨설팅을 통해 중장기 경영 전략인 비전 2030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목표는 크게 3가지. 먼저 관광 수입 기여도를 현재의 51%에서 58.5%까지 끌어올려 선진국의 87% 수준까지 도달한다는 구상입니다. 2030년까지 매출액 5천억, 일자리 1천명을 창출해 관광을 통한 수익이 도민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입장입니다. 또 질적관광 관리 지표인 '도민 행복지수'를 도입해 선진국과 동일한 수준인 75%까지 높여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녹취: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 "앞으로 우리 공사는 목표 달성을 위해 조직 내외적으로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만 일자리 창출인 경우 면세점 사업이 확대돼야 가능한 목표치입니다. 현재 면세점 사업을 제외한 수익사업은 사실상 없기 때문입니다. 관광공사는 이에따라 우선 현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있는 내국인 면세점을 제주공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항만면세점 개점과 제주공항 출국장 면세점 입점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제2공항이 들어설 경우 면세점 입점을 추진하는 한편 정부가 최근 발표한 입국장면세점까지 진출하는 방안도 찾기로 했습니다. <녹취: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 "나머지 350명의 브랜드 직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3군데(면세점)만 확보된다 하더라도..." 하지만 면세점 사업 확대가 어려울 경우 장밋빛 청사진에 그칠 수 있어 관광공사의 향후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8.09.06(목)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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