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농사' 시대 본격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8.09.07 16:45
영상닫기
날개 달린 작은 로봇 드론이 농사일에도
본격 활용되고 있습니다.

획기적인 노동력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어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번 여름 가뭄으로 말라죽어 다시 파종한 당근밭.

드론이 천천히 날며 영양제를 뿌립니다.

모든 작업은 공중에서 이뤄져 잎이 다칠 염려도 없습니다.

특히 종전보다 약제를 살포하는데 들였던 시간과 노동력을
대폭 낮출 수 있어 만족도는 높습니다.

<인터뷰: 김태훈 구좌읍 세화리> ## 자막 change ###
"8시간 정도에서 남자 3명이 할 수 있는 일을 2명이 2시간 이내에
끝낼 수 있기 때문에 효과면에서는 70%의 인력 절감 효과도 있고,
농약 방제적인 면에서도 농약값도 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농약 살포에는 무인헬기도 활용되고 있지만
전문 자격증을 갖춰야 하고 소규모 경작지에는 맞지 않아 어려움이 뒤따랐습니다.

하지만 드론의 경우
거의 모든 지역에서 운용이 가능하고 사용이 용이합니다.

다만 조작이 그리 쉬운 편은 아니어서
고령이 많은 농가 특성상 보급이 마냥 쉽지만은 않습니다.

<인터뷰:박원석 제주동부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 자막 change ##
"안정성이라든지 기계 조작이라든지 그런게 중요하기 때문에
우선 그런 쪽으로 교육이나 지도를 해 나가고 어느정도 정리되고 하면 본격적으로 드론 도입을 확대해 나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도내 농가에 보급된 농업용 드론은 3대.

기계화가 어려웠던 방제작업에서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기자사진
최형석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