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주 영농정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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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는 노지감귤, 마늘, 양배추, 당근이
이 번주 주요 농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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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노지감귤입니다.
총채벌레 같은 해충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므로
작물보호제를 살포해 피해를 예방해야 합니다.
9월 중순부터 비상품 감귤을 솎아내야 합니다.
크기가 아주 작거나 큰 열매와 병해충 피해를 입은 감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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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파종이 한창입니다.
씨마늘은 바람이 드는 그늘에 보관하고
파종 전에는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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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파종은 흐린날이나 오후에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종후에는 물을 충분히 줘야합니다.
뿌리혹병이 발생했던 포장은 다시 뿌리혹병이 발병하기 때문에
반드시 토양 소독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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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한창 생육기입니다.
최근 비오는 날이 많아서 병해충 피해를 받지 않도록
농가에서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무름병과 검은잎마름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용약제를 살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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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주간 영농행사 소식입니다.
농촌에서의 힐링캠프가 오는 10월 6일에
한림읍 감수다 농장에서 열립니다.
도시 소비자들을 초청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농촌 문화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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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활용에 대한 교육이
오는 10월 15일 농업기술원 세미나실에서열립니다.
선착순으로 4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는데
참가를 원하는 분은 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과로 문의하면됩니다.
지금까지 영농정보였습니다.
현광훈 기자
rainmaker@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