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발로 하는 배구 '세팍타크로' 뜬다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8.10.16 08:51
발로 하는 배구 같기도 하고
제기차기 같기도 한 묘한 경기 '세팍타크로'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노지영 기자가 지난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따고 돌아온
국가대표팀을 만나봤습니다.
몸을 날려 공중 한 바퀴를 돌더니
공을 바닥으로 내리 꽂습니다.

두 선수가 호흡을 맞춰
넘어오는 공을 막아냅니다.

스파이크와 블로킹이 오가는
박진감 넘치는 세팍타크로 경기입니다.

<브릿지: 노지영 기자 >
‘차다’는 뜻을 가진 말레이시아어 ‘세팍’과
공을 뜻하는 태국어 ‘타크로’가 붙여진
세팍타크로.는 공을 찬다는 뜻으로 발로하는 배구와 비슷합니다.

동남아시아 최고 인기 스포츠로
2000년부터 전국체육대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지만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비인기종목입니다.

<인터뷰: 김형산 국가대표 총감독>
"제기차기라던지 이런 종목과 유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중학교 선수 포함해서 선수 인원이 500~600명 정도고
그에 비해서 태국이나 이런 곳은 수천개의 팀이 있고...."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대 경쟁국인 말레이시아를 꺾고
당당하게 금메달을 따 낸 국가대표팀도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합니다.
<인터뷰 :우경한 경북도청 선수단>
"공중에서 도는 남들이 할 수 없는 그런 기술을 가지고 있고
다른 운동보다 더 세부적이고…."

경기의 호흡이 짧아 처음 접하는 관중들도 쉽게 빠져들 수 있는 세팍타크로는
오는 16일까지 김제시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케이블티비 공동취재단 노지영입니다.
기자사진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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