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성숙한 시민 의식 절실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8.10.18 09:27
전국체전이 일주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오늘 폐막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교통 혼잡과 안전 사고 등 불편한 점들이 곳곳에서 나타나면서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송효창 기자의 보돕니다.
경기장 주변 곳곳이 세워둔 차량으로 가득합니다.

일부 차량들은 주차된 차량을 피해가며 이동해야 하는 상황.

심지어 차량과 사람이 뒤섞여 위험한 상황까지 연출합니다.

경기장 안에 설치된 안전 펜스.

여기에는 체전과 관련된 각종 전선과 시설물들이 연결돼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응원 등을 위해 이곳 펜스에 매달리면서
안전문제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다른 곳은 어떨까.

<브릿지: 송효창 기자 케이블TV 공동취재단>
제가 지금 서 있는 이곳이 선수들이 경기 전 몸을 풀수 있는 보조 경기장입니다. 하지만 이곳에는 먹다남은 물병부터 음료수병 등 다양한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습니다. 결국 자원봉사자들이 치워야 하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 자원봉사자> ## 자막 change ##
"쓰레기봉투 1천장 정도 가지고 왔는데 다 비웠다고 들었어요. 어마어마하게 쓰레기가 나온 것이죠. 쓰레기라도 한 곳에 모아 놓으면 치우는 분들이 편하지요. 체전이니깐 이렇게 나오지 평상시에는 깨끗하죠."

특히 경기장 곳곳에서 진행되는 경기가 끝나면
텅빈 공간에는 산더미 같은 쓰레기만 남습니다.

또 흡연 부스가 설치돼 있지만
아무곳에서나 담배를 피는 사람들까지
보이면서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북 익산 시민>
"보기 좋지 않죠. 담배피고 침 �b고 하는 것들이. 제 생각에는 벌금이라도 물었으면 좋겠어요."

지난해 충북에서 열린 전국체전과는 대조를 보이면서
성숙한 시민 의식의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작년 충주의 경우
개막식에 참석한 사람들 스스로
자신의 쓰레기는 챙겨서 가져갔습니다.

또 외지에서 온 손님들에게 주차장을 양보하기 위해
시민 대부분이 셔틀버스를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체전에서 가장 필요한
양보와 배려가 지난 체전에서는 더욱 빛났던 것입니다.

<클로징 : 송효창 기자 / 케이블TV 공동취재단>
전 국민의 스포츠 문화 축제인 전국체육대회.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더욱 빛나길 기대해 봅니다.
케이블티비 공동취재단 송효창입니다.
기자사진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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