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버려지는 동물들을 위한 그림 전시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8.11.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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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동물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작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유기견과 유기묘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이를 통한
판매 수익 일부를 유기동물을 돕는데 쓴다고 합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터전을 잃고 어딘가로 떠나는 동물들.

본래 그들의 터전이었을지도 모르는 자연에
회색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자리를 뺏기게 됐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회색숲에서 인간들은 다시 위로를 받기 위해
반려동물을 찾지만, 책임질 줄 모릅니다.

제주섬 속에서 버려지는 동물들만 수천여 마리.

이같은 모순을 고발하고 유기되는 동물들을 돕기 위해
4명의 작가가 힘을 합쳤습니다.

갤러리 앤 카페 더 몹시에서 기획적을 열어
유기견과 유기묘를 담아낸 작품 20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회화 작품은 물론,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소품 등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 한항선/작가>
"요즘 솔직히 유기견 학대나 유기묘 학대 등이 방송에 많이 나오고 있어서 물론 그렇게 나쁜 사람들도 있지만, 저희들처럼 고양이나 강아지들 동물들을 사랑하는
----수퍼체인지--------------

사람들이 표현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작품의 판매 수익 가운데 50%는
유기견과 유기묘를 돕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수익금이 모이면
유기동물센터 등을 선정해 전달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도심 속에서 갈 곳 잃은 반려동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내고 싶다는 작가들.

동물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해
사회의 작은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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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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