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여아 신원 확인…엄마는 어디에?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18.11.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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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애월읍 신엄리 인근 해안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자아이의 신원은
지난 1일 경기조 파주경찰서에 실종신고된
3살 장모 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장 양은 지난 31일 엄마와 함께
항공편으로 제주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는데,
엄마의 행방은 아직도 묘연합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올해로 3살된
장 모 양이
숨진채 발견된건
어제 저녁 6시 40분 쯤.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해안가에서
한 낚시객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장 양은 당시 갯바위 돌틈에 끼인 채로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장 양의 사체 부패 진행 정도로 보아
숨진지 2~3일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싱크 :당시 출동대원>
"낚시객통해 신고가 와서 출동했는데 바위 틈에 끼어 있었고 부패가 진행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숨진 장 양은 지난 1일
엄마인 33살 장 모 씨와 함께
경기도 파주경찰서에 실종신고된 상태였습니다.

당시 경찰은 장 씨 모녀가
실종 전날인 지난 31일 저녁 8시 36분
김포발 제주행 항공편을 통해
제주공항에 도착한 사실은 파악했지만,
이후 행적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장 양의 외할아버지를 통해 사체의 신원을 파악했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 제주해양경찰서 수사과장/ 서부원>
"현재까지 변사자의 사망 경위를 파악할만한 정황이나 단서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선 사인을 명확히 하기 위해 부검 의뢰 중입니다."


장 양의 엄마인 장 씨의 행방은
아직까지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

해경과 경찰은
장 양의 사체가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주변지역 CCTV를 확인하고
엄마 장 씨의 카드 사용 내역 등을 조회해
모녀의 행적과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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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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