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운전자가 벌에 쏘여 의식을 잃고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6시 38분쯤
제주시 해안동 해안교차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앞차를 추돌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운전 중 벌에 쏘인 후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며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0도, 서귀포시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제주지역 미세먼지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돼
야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m에서 최고 2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아침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정부가 오늘(6일) 0시를 기해
한시적으로 유류세를 15% 인하하면서
도내 모든 주유소도
일제히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을 내렸습니다.
한국석유공사 기름값 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제주도내 주유소의 1리터 당 휘발유 가격은
전날 1천700원 대에서 1천600원 대로 내려갔습니다.
특히 서귀포시 토평주유소는
휘발유 1리터당 1천540원으로 제일 저렴했습니다.
경유 역시 전날보다 80원 가량 인하돼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편, 보일러 기름으로 사용되는
등유는 이번 유류세 인하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제주도가 제주도교육청이 추진중인
고교 무상급식비를 공동 부담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원희룡 도지사와 이석문 교육감은
오늘(6일) 제주도교육청에서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합의로 제주도는 내년부터 급식비의 60%를 부담합니다.
내년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무상급식에는
모두 404억원이 소요될 예정으로
제주도는 242억5천여 만원을 부담하게 됩니다.
숨진 채 발견된 세살 배기 딸과 30대 엄마의
최근 제주 행적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 제주시 애월읍 해안가에서 숨진채 발견된
3살 장 모 양과 엄마인 33살 장 모 씨가
지난달 31일 제주에 들어온 뒤
지난 2일 새벽까지 제주시 모 모텔에서 머물렀던 행적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모녀는
지난 1일 머물던 모텔 주변 마트에서 번개탄 등을 구입한 뒤
이튿날 새벽 2시 30분쯤 택시를 타고
용담 해안도로로 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이들이 이틀동안 묵었던 모텔 욕실에서는
번개탄을 피운 듯한 그을린 흔적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숨진 장 양이 발견된
애월읍 해안가를 중심으로 수상 수중 수색을 벌이는 한편,
경찰과 공조해 탐문수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FC 소속 이창민 선수가
승용차를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5일) 저녁 8시50분쯤
서귀포시 호근동 백년초박물관 인근 태평로에서
이창민 선수가 몰던 SUV 차량과
69살 이 모 여인이 몰던 승용차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69살 홍 모 여인이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운전자 이 씨 등 2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커브를 도는 도중 차량이 갑자기 미끄러졌다는
이창민 선수의 진술을 토대로
중앙선 침범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예년과 비슷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요즘 아침, 저녁으로는 체감온도가 낮아 다소 쌀쌀합니다.
오늘 아침도 쌀쌀하기는 했지만
제주시 12.9도, 서귀포시 13도 등,
제주 전역에서 어제보다도 2도 가량 기온이 올랐고요.
평년기온을 유지하며 시작했습니다.
<오늘육상>
낮에는 성판악 15도, 그 밖의 지역은 20~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어제보다도 기온이 다소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밤에는 또다시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따뜻한 겉옷으로, 체온조절에 신경 써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며칠 째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합니다.
산간지역에는 건조주의보까지 발효 중입니다.
비가 오기 전까지는 건조주의보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여,
등산하시는 분들은 불씨 관리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1.5m까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천문조로 바닷물이 높은 기간이라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육상>
내일 제주는 종일 흐리겠고요.
새벽부터 낮 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5도, 낮 최고기온은 19~20도입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입니다.
내일 아침 14도 안팎으로 시작해, 낮에는 19도 안팎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6도 정도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내일 파도는 전 해상에서 최고 2m까지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목요일에는 비가 한 차례 내리겠고요.
비가 그친 후에는 기온이 다시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산간에는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오늘 낮 예상 최고기온은
제주 전역에서 20도 안팎으로
평년기온을 1 ~ 2도 웃돌 전망입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산간에는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과 같은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최고 1.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낮 사이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어제(5일) 저녁 8시50분쯤
서귀포시 호근동 백년초박물관 인근 태평로에서
24살 이 모 씨가 몰던 SUV차량과
51살 이 모 여인의 승용차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69살 홍 모 여인이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운전자 이 씨 등 2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갑자기 미끄러졌다는
SUV 차량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중앙선 침범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애월읍 신엄리 인근 해안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자아이의 신원은
지난 1일 경기조 파주경찰서에 실종신고된
3살 장모 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장 양은 지난 31일 엄마와 함께
항공편으로 제주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는데,
엄마의 행방은 아직도 묘연합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올해로 3살된
장 모 양이
숨진채 발견된건
어제 저녁 6시 40분 쯤.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해안가에서
한 낚시객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장 양은 당시 갯바위 돌틈에 끼인 채로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장 양의 사체 부패 진행 정도로 보아
숨진지 2~3일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싱크 :당시 출동대원>
"낚시객통해 신고가 와서 출동했는데 바위 틈에 끼어 있었고 부패가 진행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숨진 장 양은 지난 1일
엄마인 33살 장 모 씨와 함께
경기도 파주경찰서에 실종신고된 상태였습니다.
당시 경찰은 장 씨 모녀가
실종 전날인 지난 31일 저녁 8시 36분
김포발 제주행 항공편을 통해
제주공항에 도착한 사실은 파악했지만,
이후 행적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장 양의 외할아버지를 통해 사체의 신원을 파악했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 제주해양경찰서 수사과장/ 서부원>
"현재까지 변사자의 사망 경위를 파악할만한 정황이나 단서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선 사인을 명확히 하기 위해 부검 의뢰 중입니다."
장 양의 엄마인 장 씨의 행방은
아직까지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
해경과 경찰은
장 양의 사체가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주변지역 CCTV를 확인하고
엄마 장 씨의 카드 사용 내역 등을 조회해
모녀의 행적과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